남편 섬기기..
작성자명 [이양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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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5.14
에베소5;22-33 20090514화요일
오늘 남편을 섬기는것에 대해 묵상하라고 말씀하신다
남편은 세상의 기준으로 보면
맡은일에 성실하고 ..
가정에 충실하고 ..
성품도 온순하고 ...
그러니 나를 아는 사람들은 남편을 잘 만났다 라고 말을 하곤한다.
하지만 나는 남편을 보면 숨이 막힐 정도로 답답하다
결혼27년차 인데 나는 아직도 남편을 다 모르겠다
어떤 의견이던지 무조건 자기 말이 맞다고 우겨 대는가 하면
자동차로 시속100으로 달려서 30-40분 후에 도착하는 거리도
5분이면 갈수 있다고 우겨대고...
한가지도 남편이랑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
단둘이 어딜 여행을 해 본적도 없지만
집안 경조사에 함께 갈때
단거리이던지....
장거리인던지...
어쩌다 산책이라도.. 함께 나가보면 남편을 아무 말이 없다
말이 많은 남자는 싫다는 사람들도 있더라마는
나는 남편이 너무 말이 없기때문에
내 마음은 늘 답답 천지가 된다
남편과 나는
세상 이야기도 이러한데 ...
영적 이야기는 더더욱 통하지 않는다.
숨이 막힌다는 것이 어떤것이 인지 남편을 통해 늘 경험하며 살다가
이 남자랑 안살고 싶은 생각도 수 없이 했었다.
이런 남편과 살기때문에
주님께 더 가까이 가며 사는 은혜에 감사드리며 지금은 하루 하루를 지낸다
오늘 말씀이
남편에게 복종하가를 주께 하듯하라고 말씀 하시는데
지금의 내마음은 주께 하듯이가 안된다
내안에 남편을 무시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주님
남편에게 순종..아니 복종하라고 하시는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남편에 마음도 열어주시고
저도 남편 언어.. 행동.. 습관을 수용하며
날마다 주님의 사랑의 종소리를 울리는 제가 되길 소원 해봅니다
주께서 함께 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