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세상지혜로 해결하려합니다
작성자명 [양선영]
댓글 0
날짜 2009.05.13
엡5:15-21
성령에 충만하지는 않았어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제가 가끔 너무 뻔뻔한 우리 신랑을 보며
속으로 욕할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저희 신랑이
아주 힘이 없습니다.항상 말로 잘난척하는 스타일인데
이젠 그것조차 없나봅니다. 말로만 허풍 떠는게 싫었는데
막상 말이 없으니 걱정이 되긴합니다. 어제저녁에는 드라마
내용중 여자가 남편에게 남편을 만난게 일생일대의 가장 큰
실수이며 할수만 있다면 돌리고 싶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더
군요..전 속으로 제 생각과 너무 같다고 생각했죠.그러나 웃긴건
서로 입장 바꿔보면 제 신랑도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르죠...
우리 신랑이 하나님의 은혜를 빨리 깨닫고 지혜있는자로 돌아와
자기의 할 몫을 잘 감당하여 주님께 칭찬받는 자로 살기를 소원
합니다. 세상에서 얻은 약팍한 지혜가 아닌 주님의 지혜로 가득
하여 그 지혜로 모든걸 해결하는 믿음이 되었으면 합니다.
먼저 주님을 알게 하신 저에게 이 모든것을 기도할 제목을 주셨는데
제가 지혜롭지 못하여 혈기부리고 싸우고 인간적인 방법으로 해결
하려 합니다.저의 이 어둔함으로 고생하는 신랑에게 미안하기도 합
니다.주님 저도 주님의 은혜로 더욱 현명하고 지혜있는자로 살아가
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