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큐티인 본문 제목은.. #039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039 입니다.
대표적인 저의 죄패가 (과거의) #039동성애#039인데.. 큐티나눔에 오픈 한 후,
무슨 자랑이라고 그렇게 자주? 올리느냔 핀잔을 가까운 가족, 큰누나에게 들었습니다.ㅠㅠ
10여년전 젤 처음 큰누나에게 커밍아웃을 했었고,
당시, 부모님께도 말씀 드리려 했었지만..큰누나의 만류로 이제까지 왔었는데..
신앙생활 하며 우리들교회에서 주일예배에 간증하고, 주보에 커다랗게 실린 글을 보고는..
큰누나 안색이 달라졌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전하는 (성경)말씀을.. 가장 순수하게 받아들였던 최측근이 큰누나인데..
교회에서 대놓고 저의 죄패 (과거의) #039동성애#039를 오픈 한 것이 무척이나 황당했었나 봅니다.
왜 이제껏..
은둔형 남자 동성애자들이.. 죄 고백을 오픈하지 못해왔었는지 실제적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까운 가족이라도 #039사람은 사랑의 대상이지 믿음의 대상이 아니다#039 란 보석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이번 주일설교를 통해 #039멜기세덱#039에 대한 이해가 선명하게 되었습니다.
#039반차#039란 단어의 뜻(계통, 제사장 직분)도 제대로 이해 못했었는데..
구속사의 말씀으로 #039예수님#039을 대입하여 보고, 들으니.. 아무런 걸림없이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불멸의 생명의 능력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말씀과 공동체에 힘 입어 죄를 회개하고,
대제사장이신 예수께 고백함으로..
이것을 드러내고 각을 떠서 불태움으로 온전함을 입게 된다.'
새벽큐티 설교에 아멘~!
강대상에 올라 간증했다고.. 단번에 제가 완전히 거룩하게 변화되었을까요?..
대표적인 죄패가 (과거의)#039동성애#039이지.. 다른 죄들도 많습니다. ㅠㅠ
간증후.. 2주간은 성령충만 하여..제 자신이 정말 다른 사람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 와중에.. 큐티나눔에 올린 글.. 클릭 수에 신경 쓰고,
다른 글들 비판?하는 마음을 갖고..
#039내 죄만 보면 된다#039고 하면서도..자꾸 비교하는 마음이 들었음을 회개 합니다.
또한 3교대 근무 특성상..
주일예배를 못드리거나 목장예배에 참석치 못할땐, 어김없이 유혹이 찾아왔고..
그 유혹에..
음란물 동영상을 봤고, 막걸리(소주보다 괜찮은 죄인?) 2병을 안주거리와 함께 사가지고 와서 먹고는..
평일 휴무 날인데 새벽기도회도 가지못했습니다.ㅠㅠ
개척교회 다닐땐, 평일 새벽기도회에 갔다가, 교회 문이 닫혀있으면..#039무슨 사정이 있겠지..#039 하면서도
한편으로 불만불평 했던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회개합니다.ㅠㅠ
목장예배 가서, 기도제목으로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39음란동영상과 술을 확실하게 끊을 수 있게하여 주옵소서#039
더 좋은 소망이 생겨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음을 믿습니다.
죄패로 (과거의) #039동성애#039를 오픈했으니..
변화된 모습을 보여야 하는 역할을 부여받은 것이라 믿습니다.
오늘 새벽설교 말씀처럼..
수치를 당하며 십자가 앞으로 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내가 온전함을 입게 된다는 것을 믿습니다.
오늘 들려지는 이 한 말씀으로..
나를 쪼개고, 각을 떠서..내 속의 죄악을 회개하고 고백할때,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다른 한 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입는 것이.. #039불멸의 생명의 능력#039 임을 믿습니다.
주님..
간증하고서 확연히 변화된 제 모습을 기대하는 연약한 죄인 입니다. 저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이 땅에서 발 딛고 살면서..매일 발을 씻고 살듯이,
죄인인 저도..
주님이 부르시는 그 날까지..매일 말씀으로 저의 죄를 보고, 회개하며
주님께 고백하고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힘 주시옵소서.
제게 주어진 역할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