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태어나기 위한 고통
작성자명 [양선영]
댓글 0
날짜 2009.05.09
엡4:17-24
주님은 믿음과 동시에 새사람이 되었다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그런 복된 삶을 못살고 이렇게 현실에서 힘들어하는게
너무나 창피합니다. 목사님이 신랑아파에서는 믿지않는 사람
들 앞에서는 울지도 말라고 했는데 이 답답한 속을 아시는 주님
은 대답이 없으시니 더욱 인내해야하는가 봅니다...
그래도 제가 이렇게 힘드니 더욱 힘든 사람을 생각하긴 합니다.
어제는 보험회사에 해약하러 갔다가 이번에 해약하면 병력이 있
기 때문에 보험을 들수 없다고 하길래 그냥 나오면서 어쨌든 보험
이라도 들어 있는게 어딘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런데 낮에
암에 걸린 교회 집사님이 오셨습니다. 그분은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보험을 해약했는데 암이 걸렸다고 하더군요..얼마나 힘들었냐고 여
쭤 보았더니 쌀 살 돈이 없을 정도로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차라리
사는것보다 죽는게 더 감사하다고 말했던 집사님입니다..어떤 면에서는
동감 했지만 그 집사님은 주님앞에 한 일이 너무 많은데(전도를 너무 열
심히 하심) 전 아무것도 없으니 죽으면 안될것 같습니다..
엄마가 아이를 낳을때도 많은 고통을 겪지만 아이도 나오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저도 주님의 이름으로 새로 태어났으니
이만한 스트레스는 겪어야 하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어두운 마음에 불평 불만하면 안좋을것같아서 QT를 안하려고 하지만
모든 분들이 많은 힘을 주시니 다시한번 힘을내고 우리들교회 여러분
들 가끔은 우리본교회 교인보다 더 정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