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할수 있는 은혜 감사
작성자명 [문광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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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5.07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 에 대하여
낙심치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군대에갔던 아들이 휴가를 받아 집으로 왔습니다
군대에 간지 1년이 넘었고 제대는 10개월이 남았는데
간간이 전화와서 군생활 신앙생활 잘하고 있고
자기가 많이 변했다고 해서 내심 기대를 했는데
매번 휴가올때마다 실망만 합니다
여전히 컴퓨터에 붙어있고 제방 정리도 안하고 만화책을 끼고 살고....
우리아들 고등학교 2학년말까지 가방에 만화책만 잔뜩 넣어가지고
학교에 다녔습니다
딸은 지금 고3인데 자기의 성적보다 너무 높은 곳을
바라보아 날마다 스트레스의 연속으로 불안증이 생겨
할수 없이 정신과에 데리고 다닙니다
어제 고 3 이라 시간이 없어 약을 타러 갔더니 의사 선생님께서
왜 애를 이렇게 공주로 만들었느냐며 나무라시며
중이 제머리 못깎는다고 의사 선생님도 자기 애는 안되더라며
도리어 날보고 하소연을 하셨습니다
어릴적 가난한 가정에서 자란 남편과나는 살면서는 크게
문제를 겪지않아 애들에게는 최대한 부족을 느끼지 않게 해주려 했는데
그것이 지금 이렇게 발목을 잡을 줄은 몰랐습니다
남편은 또어떤가요
30년이 되어도 모르겠다며 글올린것 읽으며 23년된 난
너무 위안이 되었습니다
저는요
내의가 가득찬 사람입니다
고2때부터 아르바이트하고 지금은 남자도 하기 힘든
건축업을 남자 직원4명과 같이 하고 있으니 알만하지요
모두가 문제투성이라 오늘은 머리도 복잡하고 가슴도 갑갑하고...
출근을 하면서 내내 기도를 하는데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기도 제목이 있으니 얼마나 감사하냐고
안그러면 세상일에 마음뺏겨 하나님을 구하지도 찾지도 않을 것인데...
복잡하던 머리가 맑아지고 감사가 나오고 또 공장에서 말씀을 보니
바울의 기도가 나오는데 이런기도가 너희의 영광이고
결국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넓이와 길이와 높이와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충만하게 하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늘 기도하게 적당한 문제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