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구원의 날에 노래를 불렀다..
사망의 물결이 나를 에우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고 하였고,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다고..
환난 중에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뢰었던 다윗...
모든 원수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그 날에....
고등학교 때 아이가 친구 관계로 인해 학교에 부적응을 했었다.
아침마다 학교가 가기 싫어서
학교가는 반대 방향의 버스를 타고 싶어 했었다고 한다.
몸이 아펐고, 조퇴를 밥 먹듯이 했다.
병원에 가면 이상이 없는데
아이는 아프다고 했다.
스트레스를 온 몸으로 받으면서
아이는 마음과 몸으로도 힘듦을 표현했다..
당시 나는 남편혼자 가게를 운영할 수 없어
새벽에 밥을 해 놓고
가게로 출근을 했고,
출근하고 나면 아이들은 스스로 일어나 학교를 갔었다.
학교 부적응이니
선생님은 아이를
문제아로 봤다 .
학교를 찾아가 담임 선생님에게
아이가
문제가 아니라
엄마인 제가 문제라고..
제가 남편과 갈등이 힘들어서
아이에게 풀었고,
아이가 이제 상처로 힘들었던 것들이
드러나는 것이라고..
눈물을 흘리면서 죄를 오픈 했다 .
선생님은 학교에 한 분 오시는
상담 선생님을 통해 아이를 돌봐주시겠다고 하셨다.
아내분이 상담사라며 담임 선생님은 아이의 상황에 이해를 해 주었고
학년 선생님들에게도,
반 아이들에게도 도움을 구하고 배려를 해 주셨다.
그렇게 학교에서 선생님들과 반 친구들의 도움을 받고
정신과를 다니며 약을 먹고 상담을 받고 있었는데..
아이는 도저히 못 다니겟다며 자퇴를 하겠다고 햇다.
어찌해야 할지 몰라
당시 주일학교 간사님이셨던 , 청년부 지체에게 물으니..
한 번 자퇴를 하게 되면 습관이 된다고 했고..
신중해야 한다는 얘길 듣고
도통 고집스럽기가 한이 없는 아이를
어떻게 해 줘야 할지?
몰랐다.
그날 본문 큐티가.. 아합이 나봇의 포도원을 뺏지 못해 안달이 난 본문이었다.
아이 자퇴문제로 기도하며 큐티를 했지만,
자퇴문제와 아합이 나봇의 포도원을 뺏지 못해 안 달이 난 것이
무슨 연관이 있는가 ?
토스트를 구우면서 기도했다..
오늘 본문과
아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가야 해요?? 하고 간절히 기도했다.
옆에서 남편은 뚱뚱하다느니..
느려터졌다느니 야단을 치고..
에휴~
당시를 생각해 보면
사망의 물결이 나를 에우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고
문제에서 어떤 것이 아이를 위하고, 생명의 길인지 모르니..
스올의 줄이 나를 둘렀었다.
그런데 아침 바쁜 시간에 손은 토스트를 굽고..
머리론 하나님께 계속 물으면서 드는 생각이
진짜 아이가 아프면 자퇴를 해 주는 게 맞지....했고,
문제가 힘들어서 피하려는 방법으로 자퇴를 원하면...
안 해 주는 게 맞는데..
그럼 아이의 상태를 분별하는 게 맞는데,
도통 아이의 상태를 알 수 없었다..
그러는 중에 아이는
선생님께 전화를 빨리 해 달라고 종용을 했다...
아침시간 가게는 바쁜데,
전화는 불이 났다..
선생님께 전화를 드렸고
아이는 외출증을 끊어
가게로 왔다..
하나님은
아합이 자기 욕심 때문에 떼를 부리고 있는 모습으로,,
나봇은 말씀대로 순종해서 팔지 않으려는... 부분으로 깨달아졌다..
정신과에서도 아이를 설득하다 설득하다..
1달만 학교를 쉬자는 결론이 이미 나 있었다.
그러면서,
병원 선생님은
학교를 다니기 위해서 학교에서 힘들어하는 문제를 약으로 ,
상담으로 너를 도와주려는데,
학교를 쉬면
병원을 안 와도 된다며
아이에게 말을해 줬다.
학교에서도 병원 처방에 따라줘서 1달 병가로 하자며,
병원에 가서 진단서를 갖어오라며
ampldquo외출증amprdquo을 끊어
아이와 함께 병원을 갔다..
병원 선생님과 상담중...
집에서 아이 상황을 얘기하니..
아이가 문제를 회피하려는 거 같다고 하셨다..
그리고 선생님과 상의를 해서 1주일 쉬는 거로 하고 아이를 설득하니..
아이는 알았다고 했다.
아합같이 자기 욕심을 채우려고 떼를 쓰는 아이의 모습이
느껴졌기에..
사망의 물결이 나를 에우지 못했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지 않으니..
아이에게 평정심을 갖고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해 줘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
병원에서 1주일 병가로 처리하는 진단서를 받고 나오는데..
아이가 ..
ampldquo 엄마!amprdquo 부른다.
ampldquo 왜?amprdquo 대답했다.
ampldquo 엄마, 오늘부터 쉬면 안 돼?amprdquo한다.
ampldquo 오늘은 선생님께 amprdquo외출ampldquo로 했기에 학교에 가고.. 낼부터 쉬는 거지!amprdquo 했더니
ampldquo 오늘 하루만 쉬게 해 주면 내일부터 학교 잘 갈게!amprdquo 한다..
그리고 졸업할때까지 ampldquo자퇴amprdquo라는 말을 아이는 하지 않았다.
그리고 졸업장을 받으면서 아이는 말했다..
ampldquo엄마amprdquo ampldquo나 오늘 졸업장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거야.amprdquo라는 신앙고백을 ...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
육적으로도 힘이 들었고,
환경적으로 너무 힘이 들었고,
그런데 들은 말씀이 있어.. 제 힘을 쓰지도 못하는
사망의 물결이 나를 에우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고..
죽는 게 편하겠다!며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을 때...
다윗이 하나님께 아뢰었던 것처럼
말씀을 꼭꼭 씹어서
입에까지 넣어주시며
담임목사님이 전해 주셨던 말씀으로
큐티하고,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내 소리를 들으시고...
찾아오셔서
눈으로도, 무엇으로도 분별할 수 없는 상황에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임하셔서
죄를 사함으로,
영의 눈을 뜨게 해 주셔서
아이의 젤 중요한 고3때를 지나오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고난이 축복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고난을 지날때는...
욥을 생각하며..
욥23장 8절..내가 아프로 가도 그가 아니 계시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그가 왼쪽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쪽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가 없구나..
처럼..
제가 욥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곤난 당한 욥을 바라보며..
환경으로, 돈으로구원해 주시지 않는 하나님이셨지만,
들은 말씀으로, 공동체 고백을 통해...
거절하신것으로도.. 항상 하나님은 옳다는
목사님이 전해주신 말씀으로
심판에서 하나님을 알고 만나면서 지나온 걸 주님은아시지요 ~
주님~
그리아니하실지라도의 말씀으로..
거절하신 것도 옳으시고..옳으실 것이지만...
항상 저의 구원 때문에
들으시고..
응답해 주셔서..
오늘 제가 죽는다면 그래도 주님~을 부르고 죽을 수 있도록
신앙고백할 수 있게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아계신 주님..
저희 아이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저의 죽이는 열심 으로
아이들이 상처에 에워있고, 두려워 회피하고,
직면하지 못함으로 돌아돌아가는 것을 주님이 아시오니
모든 죄를 제가 감당하게 하시고..
아이들에게는 긍휼을 베푸셔서...
어떤 것도 주님을 위해 쓰임받는
삶이 되도록 기름부어 주시옵소서..
저같은 사람도
이렇게 나눔을 통해 주님께 토로하며 회개하오니
불쌍히 여겨 구원해 주시고
천로역정의 순례자처럼... 넘어지고, 깨지고.. 으스러져도
주님을 부르는 저와 아이들.. 남편이 되도록 지켜주시옵소서..
사랑하는 담임 목사님..
건강과 사역에 한량없는 기름부으심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땅에
ampldquo그 한 사람ampldquo으로
동시대를 살게 해 주셔서 넘 영광스럽고
감사합니다 ..ampldquo
신앙의 여정에서
성경으로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현재에는 담임 목사님을 바라보며
공동체 고백과 큐틴의 간증을 바라보며
새벽설교해 주신 목사님의 말씀처럼
경제도, 가정도 많이 힘든데..
힘든 것에서 구원이 아니라
힘든 것을 통해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
다윗이 오늘 구원의 노래를 부를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원수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그 날일진대..
저희도 오늘 나의 작은 것에서 큰 사건 까지 말씀을 믿고 살고 누리므로
구원의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성부성자성령 하나님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