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도장, 눈 도장
작성자명 [송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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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4.30
그러므로 내가 가면 그 행한 일을 잊지 아니하리라 (요한일서 1:10)
수년 내에 부흥케된 우리 교회에서는
2005년 요람가지고도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요즘은 목장에 가지 않으면 면대면으로
아는 분을 만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그런 중에 몇 년 전에
남편을 따라 간 한 지체의 남편이
갑작스럽게 하늘 길을 갔다는 소식에
면대면 문병을 갈 일이 일어났습니다
아들 문제로도 비울 수가 없는 직장인데
시험기간이라서 가장 중요한 시간문제가 해결이 되어
면대면 위로를 하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위로금 , 문자나 편지 등의 먹과 붓이 아닌
속히 얼굴을 보기를 바랐습니다
제가 뭐라고 형편 없는 제게
캐리어우먼으로 바쁘 신 분이 년간에 한 번씩은 전화를 주시고
한 달 전에는 남편이 심장이 안 좋다는 전화도 하신터라
꼭 이 때를 위한 것은 아니지만 저는 그리느끼고 보기를 원하게됩니다
그러나,
저 또한 갑작스럽게 가려니
가깝지 않은 거리를 처음 가려니 네비게이션도 없고
청바지에 모자를 쓴 의복이며,
무엇보다 속이 안 좋아 점심 이후로 미룬 해열제를 먹지 않아
끊어오른는 열 때문에 병원부터 들러 주사를 맞고 나니
시간마저 늦어졌습니다
그러나 목자님의 격려 전화에,
기다리고 계시겠다는 전화가 다시 힘을 내어 머리를 감고
옷을 바꾸어 출발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얼굴을 본 들, 눈을 맞춘 들
시신이 되어 한 번 떠난 남편이 돌아올 것도 아니고,
또 저의 주제가 무슨 큰 위로가 되련마는
그래도 이렇게 아날로그 방식의 얼굴을 보기를 원할 때입니다
남자라면 갑작스럽게 얼굴을 보기 원하는 이런 일에
좀 낫지 않을까 부럽기도 하고,
검정 넥타이를 준비해서 가지고 다니면 되지 않을까?
이런 저런 일이 다 갑작스러우니 어찌 다 준비하리요
이 년 동안 투병생활하셨다는데
하도 의지가 굳세고 자기 관리가 잘하시는 분이라
심폐소생술 기계에서 벌떡 살아 날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다하십니다
한 마디도 유언을 하지 못하고 간 그것이 섭섭하다는
아직 젊어 하루 아침에 유족이 된 지체의 말을 듣고
왜 이렇게 갑작스럽게 온 심판앞에서 신앙생활속에서
몇 년씩 투병생활하는 사인을 이미 받고도 유언이 없는지?
듣는 저도 안타까운 것입니다
오래간만에 아는 얼굴들을 덤으로 한꺼번에 보니
그것이 덤으로 받는 범사에 유익입니다
목자님이 처음 시절 제가 부목자는 아니었어도
제게 목장보고서를 쓰기를 기대했는데 쓰지 않은 일을
잊지 아니하고 말씀해주셔서 순간 약간은 놀랍기도하고 감사했습니다
목장보고서를 쓰는 훈련이 자녀에게 부탁하던, 누군가의 도움을 받던
독수리 타법으로 한 자, 한 자 치어내는 부목자시절의 강한 훈련이
목자가 되었을 적에 잊지 아니하고 말하기, 듣기는 이후로도 계속되겠지만,
쓰기 훈련의 잠깐동안의 부목자의 멍에가 실력이 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거쳐야할 훈련으로 받아들이며
대부분이 동감하기에 하나의 사역으로
같은 목장 형제가 아닐지라도 이역만리의 친구들에게 문안인사가 되고
나아가 저와같이 글쓰기로더 연결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사실 저는 잊어버렸고 기억도 희미하지만
그때 목자님은 초창기의 어려운 시절이라
지금도 보고서가 쉽다고만은 표현할 수없지만
그래도 상황이 상황이면 자원하는 마음으로 감당하려고 합니다
잊지 아니하시고 기억이 생생하시다는 것을
말씀해주시는 순간만으로도 제가 교회 앞에서 인생앞에서
으뜸되기를 좋아하는 디오드레베처럼 사람을 접대하지 아니하고
내쫓았은 것이 얼마나 많을까 회개에 이르릅니다
우리에게 사랑이 자라서 서로간
폭소를 터트리며 지난 추억을 주고받으니 무슨 감사인가요
시간이 갈수록 잊지 아니하고 드러나는 추억의 박물관앞에 서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저를 용납해주시기에 숨을 쉬며 가고 있는가요!
어제 전도사님과 목사님도 스치듯 만났지만
아프셨는데 못 가 뵈어 특별히 어제 말씀대로 기도를 하고 있었는데
건강한 모습을 그곳에서 뵈니 기도응답만 같기만합니다
어려울 적에 두서 없이 경황이 없었던 얘기을 들어주시며
면대면의 한 번의 식사 접대는 저로 부끄러움을 뛰어넘어
항상 잊지 아니하고 감사하게 됩니다
대면이면 더욱더 감사가 많을 터이며,
갑작스럽게 오게된 교회에 대해서, 초창기 시절은 낯설던 상황이라
교회는 내게 무엇을 해주리요 주제가인 철 없던 시절을
견디어 준 지체들의 접대를 잊지 아니하게됩니다
제 인생이 이렇게 대박이 난 적이 없는데,
수년 내에 부흥케되는 교회를 제 인생에도 경험케하시니
오래사는 보람이 되고 얼굴 도장에, 눈까지 맞추는
목장나눔이 참말로 귀합니다
얼굴을 모르면 목장보고서를 읽는 흡수력이 덜해지고
대면하는 목장 나눔을 함으로 관계가 생생해지니
그사랑 받아서 잊지 않기를 원합니다
축복하며 살기 원합니다.
사랑하며 살기 원합니다.
축복하고 사랑하며 살기도 짧은 인생입니다.
받은 사랑을 잊지 아니하고 속히 볼 수있을 때에
대면하여 주변에 있는 형제들을 맞이하고 가족을 접대하겠습니다.
데메드리오처럼 뭇사람에게도 진리를 증언하며 접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