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닭이 울기 까지 예수님을 3번 부정한 베드로, 그리고 어부 출신이고, 사도 바울에 비하여 남긴 성경 말씀도 많지 않아 왜 그가 사도의 리더가 되었을까 의문이었는데, 베드로전서를 보면서 그가 사로의 리더로 성령이 함께 하였음을 느끼게 된다.
정제된 말씀 속에 많은 진리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본문요약: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과 같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성도들은 즐거워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선을 행하며 그 영혼을 신실하신 창조주에 의탁하여야 합니다.
질문하기:
1. 나는 그리스도인으로 어떤 불 시험과 같은 고난을 겪고 있습니까?
2. 나는 그 고난을 하나님께서 나를 단련시키기 위한 것으로 생각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까?
3. 나는 선을 행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하나님께 의탁하고 있습니까?
묵상하기:
1. 저는 이전에 저지른 저의 음락과 정욕, 술 취함과 방탕, 향락과 무법한 우상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행하였기에 (베전 4:3) 신장암 4기와 투석이라는 육체적, 그리고 실직이라는 고난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저를 멸망시키는 심판의 고난이 아니라 저를 그리스도의 품으로 가는 구원의 고난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제 마음 속에 남아있는 탐욕과 교만은 혈기와 생색을 만들어 내어 매일 말씀과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전쟁 속에서 저는 영적인 고난을 겪고 있습니다.
2. 그 고난은 아직도 제가 믿음의 기간도 크기도 작기 때문에 거쳐 갈 수 밖에 없는 길임을 알고 있습니다. 예배와 큐티로 정돈된 마음이 아내와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생색과 혈기가 나고, 세상 사람들과 만났을 때 음녀의 유혹에 흔들리지만, 순간 순간 말씀과 기도로서 완전히 무너지지 않고 그 순간을 회개하니 그 믿음의 약함에 정죄감이 잠시 들기는 하지만, 주께서 함께 하시니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3. 말씀에 따라 선을 행하여야 하나 여전히 성품에 따라 선을 행하려 하고 저의 의를 높이려 교만하려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께서는 저의 성의 없는 기도를 들어 주십니다. 지난 4,5일은 아내와 또 아무런 이유없이 냉전을 가졌습니다. 아내의 표정과 대응이 냉냉하니 제 마음 속에는 ‘이렇게 적용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하는 생색과 ‘난 왜 이렇게 힘들게 사는가’하는 혈기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는 하나님께 떼 쓰는 기도와 원망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복잡한 마음에 등산을 하고오니 아내가 산에서 한 대화를 들었는지 먹고 싶었던 시원한 수박과 건강에 좋은 과일을 준비해 놓았습니다. 항상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믿음 생활을 하는 저보다 더 적용을 잘하는 아내에게 미안하고 부끄럽습니다. 제가 잘난 체, 착한 척 하며 교만을 부리지만 결국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시니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탁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적용하기:
1. 모든 사람 앞에서 자신있게 기도 하겠습니다.
2. 그리스도인으로 생활에 모범을 보이며, 혈기를 부리지 않겠습니다.
기도하기:
하나님 아버지, 완악하고 교만하여 도망 다니고 반항하는 저에게 다리를 꺽는 고통을 주셨지만, 그것이 저를 품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임을 깨닫습니다. 요즈음 여러가지 이유로 우리나라 기독교가 많은 욕과 비판을 받고 있는 이 때 주신 말씀에 충실하게 선을 행함으로 모범이 되고 그로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참뜻을 깨닫고 복음이 전파되는 일꾼으로 살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