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방해세력이었다
작성자명 [서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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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4.24
오늘의 말씀-느헤미야 4:1-14절
<큐티말씀>
느 4:3- 암몬 사람 도비야는 곁에 섰다가 가로되 저들의 건축하는 성벽은 여우가 올라가도 곧 무
너지리라 하더라.
<내용요약>
느헤미야가 성벽을 재건하고 나서 반대세력이 있었을때를 회상한다. 산발랏과 그 형제들, 사마리아군대는 유다 백성들이 성벽 공사를 진행하고 있을때 방해한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도움으로 공사를 잘 마칠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흔들리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두려울게 없다고 격려한다.
<나의 묵상>
오늘 본문에서 나오는 방해세력처럼 나도 그러했다. 열심히 하려는 친구에게 겉으로는 잘해봐, 열심히 해 하면서 속으로는 너가 잘하겠어? 하다가 포기할껄 하고 비웃었던 내가 생각났다. 아 나도 그들처럼 그랬구나 하는 뒤늦은 후회가 들었다. 그리고 내가 과거에 가졌던 소망들을 내가 얼마나 이루었나, 해보지도 않고 내 추측과 판단으로 포기했던게 얼마나 많았던가....하는 생각들로 만감이 교차했다. 그거 해봤는데 안되더라 하면서 다른 사람까지도 힘빠지게 했다.
근본적인 문제는 나의 마음가짐과 자세에 있었음을 깨달았다. 느헤미야처럼 기도부터 하고 모든걸 하나님께 맡겨버리고 노력했더라면 지금의 나보다 더나은 내가 되어 있었을텐데... 오히려 기도하고 있는 친구를 보면서 속으로 비웃었던게 바로 나였다. 우리는 본질적으로 나약한 존재인데 이렇게 반대세력이 생기면 얼마나 나약해 지는가. 정말 그렇다. 이럴땐 하나님께 기도하고 의지하는게 당연하거늘 왜 난 그걸 몰랐을까.
나의 삶의 방향을 바로 잡고 하나님을 내 삶의 중심에 두고 기도하면 무엇이 두려우랴!
<적용>
내가 전에 하고자 했던 작은 소망들과 앞으로 내가 하고 싶은 소망들을 오늘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그리고 방향을 잡으면 하나님께 꾸준히 기도하고 실천으로 옮기자.
<기도>
주님! 오늘 본문을 통해서 저도 방해세력이었음을 깨닫게 해주시고 고백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느헤미야처럼 하나님을 저의 삶 중심에 두고 살겠습니다. 주님께서 언제나 저와 함께 할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