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요약: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우리 속에 있는 소망에 대하여 온유와 두려움으로 대답할 것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선한 양심과 행함으로 고난을 받는 것은 악행의 고난을 받는 것보다 나은 것입니다. 물은 우리를 구원하는 세례로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입니다.
질문하기:
1. 나는 내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 대답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2.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 나는 하나님을 향하여 선한 양심을 간구합니까?
묵상하기:
1. 저는 성품으로 선을 행하려 하였습니다. 그러하였기에 사람들로부터 배신도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배신을 당하고는 온유와 두려움으로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거룩함을 소망에 관한 이유를(베전3:15) 전하기 보다는 그들을 경멸하고 저주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배신 속에는 저의 잘못도 많이 내재되어 있음을 깨닫습니다.
저는 아직도 제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들에게 대답할 준비가 되어 있지 못합니다. 두려움이 크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은근히 저의 이야기를 솔직히 하기보다는 보다 화려하게 포장하려는 의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지난 1년 동안의 사건은 제 속에 있는 소망을 전하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솔직하고 간결하게 다른 이들에게 전할 수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2.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죄를 대속하고자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그 무엇보다 절대적인 선을 행하시고 고난을 받은 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큰 뜻임을 깨닫습니다.(베전 3:17)
저는 예전에 선의로 믿음을 전하는 벗들을 무시하고 비판하였습니다. 그들은 선을 행하고 저에게 고난을 받은 것입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두려워하지 않고 말씀을 전하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전히 거절과 비판이 두렵습니다. 작년에 신장암으로 육체를 죽이고 영을 살려주셨으나(베전 3:18) 아직도 믿음에 모자람이 많은 인생입니다.
3. 저는 선한 양심을 하나님께 간구합니다.(베전 3:21) 그러나 여전히 성품으로 선을 행하려 합니다. 성품으로 선을 행한 것이 저 만이 아닌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만든 악임을 알면서도 쉽게 고쳐지지 않으니 불쌍한 저를 주께서 돌보아주셔야 할 듯 합니다. 저는 작년에 한 번 죽었고, 세례로써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제는 맑은 영혼으로 말씀에 따라 살아야 하는데 아직도 마음 속에 있는 가라지들은 음년의 유혹을 따라가라 속삭임입니다. 인내로서 공동체에 붙어서 말씀을 계속 듣고 구하다보면 맑은 영이 선한 양심으로 하나님께 간구하고 적용하리라 생각합니다.
적용하기:
1. 장모님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매일 한 말씀씩)
2. 제 이야기를 나눌 때 가감없이 나누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