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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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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송명숙]
댓글
0
날짜
2009.04.23
명령이 시행되기 전 광음이 겨 같이 날아 지나가기 전,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임하기 전,
여호와의 분노의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그리할지어다 (스바냐 2:2)
주신 말씀을 적용을 함으로 조금씩 그 열매를 맛보아 아는 구역은 직장 공동체인 듯싶습니다.
직장은 종이 문서에 시간을 계약하고 팔려온 기본적인 노예 신분임을 서로 간에 자각하고 있는 데다가
주님만이 하실 수있는 사랑과 용서를 기대하는 마음이 아예 없으니 천국이 누립니다
영적인 공동체에서는 “나”란 사람에 대하여 괜찮게 혹은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연연하지 않고
느긋할 수 있는 것은 의지적인 노력과 회개의 증명보다는 광음이 겨 같이 날아 지나가는 시간속에서
붙어만 가면 저절로 증거될 것이고 결국도 하나님의 것이라는 신뢰때문입니다.
그러나
저의 가정은 뭐 하나가 제대로 되어지는 것도 같기도 하고, 같지않기도 하고
모호한 회색지대인 것 같습니다. 스바냐 선지자가 외치는
여호와의 날에 쏟아질 분노 앞에서 남편과의 문제에서 받아야할 심판이
어느 부분이가 묻고 또 묻습니다
어제는 짬짬히 하나님도 아닌데
남편을 심판하며 분노의 날을 보내었습니다.
이제는 남편이 손에 장을 지진다고 한들
신뢰하지도, 들어주지도 않을 것이라고,
시간마다 궁시렁거리며 분노의 심판을 하였습니다
어쩌다 한 두 번이지,
남편이야말로 “양치기 소년” 이 따로 없구나 탄식하였습니다
어찌 그것을 모르고 20년을 속아 살아 왔을꼬!
신혼 때나 지금이나
그는 바쁜 사람이었습니다
밖에 나가 무엇을 구하는지 집에 전화할 틈도 없이
골몰함으로 열정적으로 무엇을 그는 늘 추구하였습니다
지방에 가서 일하면서도
올라오는 데에는 얼마나 바쁘게 사는지, 힘이 들게 사는지
들어설 때에 초췌한 몰골에는 절로 입을 다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 마디로 힘들다는 것입니다
힘들어 보이고, 힘든 상황입니다
이제껏 편안하게 휴식을 누리는 것을 본 적이 없는 것같습니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그는 그리하였고,
그는 늘 그러한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누구를 위한 힘듬이고, 분주이고 생색인지
왜 이제야 이 문제가 보이기 시작하는지요?
이런 남편의 분주와 짜증에 휘둘려서
나까지도 정작 광음이 겨 같이 날아 지나가는
심판의 본질을 놓치고 있었을까요?
남편으로 인하여 동하게 된
스스로에 대한 어리석음에 대하여
분노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번에 목장보고서와 큐티나눔 건으로
불량부부의 찌끼가
이제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20여년 우리부부가 여지껏 적용해온 삶에 대한 태도와
문제를 해결하는 기전((Mechanism)은 분명히 틀렸다는
여호와의 심판을 이제는 놓치지 않기를 원합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목장예배와
주일성수를 빠지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다시 뒤로 물러서서
봐주기식의 신앙생활은
실패의 증거이며 우리가 소성케될 가망이 없는 것입니다
명령이 시행되기 전,
광음이 겨같이 날아 지나가기 전
여호와의 진노가 우리에게 임하기전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이르기 전에
죽을 것 같은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 앞에서
하나님의 소원인 구원을 더욱더 붙들고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고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함으로
이제는 온전하게 숨김을 얻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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