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사람이 잘 되야...
작성자명 [양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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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4.23
스바냐1:14-2:3
제가 다른 믿지 않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는것은 그들의
구원받지 못함이 안타까워서 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오늘의 말씀에도 하나님을 경홀히 여기는 자에게 화가
임한다고 하는데 안타깝고 안된 마음이 들기 보다는
당연하다는 생각이 드니 참 나쁩니다. 몇일동안 마음속에
나쁜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시험을 봤는데
출석을 하지 않았는데 대리출석으로 출석확인을시키고
시험을 본 학생은 컨닝페이퍼까지 만들어 시험을 봐서
좋은 점수를 받았는데 전 정직하게 본것 같은데 그보다
한 단계 아래 점수를 받았습니다..
믿는 사람이 잘되야하는거 아닌가?하며 김양재 목사님
의 설교를 생각하며 왜 이런 일이 생길까? 고민했는데
요즘의 QT말씀이 제 고민하고 맞지가 않는것 같아서
머리가 더 아파버렸습니다..그런데 생각해 보니 제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자요 다른이가 하나님이 기뻐 하는
자가 아니라는 것을 누가 보장할 수 있겠습니까? 내가
최선을 다했다는것을 하나님이 알고 계시니 세상의 기준
보다는 내가 얻기 위한 지식을 얻었으니 만족할 수 있으련만
만점이 되지못한 1점 때문에 너무나 많은 시간을 다른 사람을
미워하며 혼자 힘들어한것 같습니다...어느 틈엔가 제 속에 마귀
가 와 있었던 것이죠 모든것을 하나님이 판단하신다고 했는데
너무 앞서서 나간것 같습니다...맡은바 도리만 잘 하면 되는것인데
괜히 결과에만 연연하며 혼자 스트레스 받은것 같습니다...
그 시간에 그들이 주님을 믿을 수 있도록 더 기도했어야 하는데
순간 마음에 믿든지 말든지 라는 생각을 했던것 같습니다...
어쨌든 순간순간 깨닫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나름 인생의
경험을 많이 해서 다 초월했다고 하는데도 이렇게 치사해질때가
있네요...이런 어려운 환경에서도 하고 싶은 공부할수 있게 해 주신
자체 만으로도 넘 감사해야하는데 더 많은 욕심을 부린것 같습니다.
그들의 은과 금이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화가 된다고 하신 말씀
위로 받기 보다는 그들도 주님을 알아 빨리 회개하고 주님이 주신
기쁨을 같이 누리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