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론을 심판하시려는 하나님의 때가 다가온 추수처럼 임박하였고, 이를 위하여 타작마당이 준비되었다고하십니다. 이처럼 바벨론에 대한 심판을 행하심은 이스라엘 민족의 간곡한 송사를 들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의 모든 것을 빼앗고 함락시키며 그가 삼킨 모든 것을 끌어내시겠다고 하십니다.
질문하기:
나에게 다가올 추수의 때는 언제였습니까? 언제일까요?
내가 하나님께 청하는 송사는 무엇이며, 하나님은 나의 송사를 들어주시나요?
바벨론의 입에 삼켜진 모든 것을 끌어내신 것과 같이 바벨론에서 나를 구원하신 것은 무엇인가요?
하나님께서 언약을 지키시며 주신 구원에 응답하기 위해 내가 담대히 맞서야 할 두려움은 무엇입니까?
2017년 5월 8일은, 저에게 있어 하나님께서 추수를 하신 그 날입니다. 이전에 여러 가지 신호들, 면역력 저하, 대상포진으로 인한 육체적 고통, 직장에서의 구조조정 및 사장님 해임, 저에 대한 강력한 경고, 그리고 냉정한 세상에서 만남 뱀과 같은 사람들의 배신들로 타작마당을 만들고(렘24:33) 계심에도 여전히 회개하지 못하는 저에게 신장암 4기라는 멸망의 심판을 주셨습니다. 돈과 권력에 대한 탐욕, 스스로의 의에 대한 교만으로 죄 덩어리인 바벨론과 같은 저의 에고와 이성이 무너지게 하셨습니다.
그러한 고통스런 심판으로 저의 육은 완전히 무너졌고, 저의 성이었던 좋은 직장 경력도 단절되게 되었습니다. 바벨론이 돌무더기가 되어서 승냥이의 거처와 혐오의 대상과 탄식거리가 된 것입니다.(렘24:37) 저의 탐욕과 저의 의로써 저의 육체와 영혼이 탄압을 받았고, 가장 가까운 아내와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그 탐욕에 삼킴을 당하였기에 결국 저를 살리고, 가족을 살리려는 송사가 하나님께 전해지셨던 것입니다.(렘24:36)
하나님의 한없는 자비로움으로 40번 이상의 항암치료에도 부작용이라 칭할 수 있는 고통없이 그 포로생활을 잘 견디어 왔습니다.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회복이라는 기적의 선물을 주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여전히 제 마음 속에 가라지 처럼 숨어져 있다 다시 고개를 내밀고 있는 바벨론의 흔적들, 에굽을 향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송사를 드려야 할 듯 합니다. 저의 마음 속에 가라지들을 뿌리째 뽑아서 태워버려 달라고. 하지만, 그 때는 저는 선택 받은 증인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말씀으로 기도로 인내하고 수고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100% 순종할 때 다시 올 추수의 때에 곡식으로 분류되어 어린 양의 곁에 머무르리라 생각합니다.
탐욕과 교만의 EGO, 저의 바벨론은 신장암과 투석이라는 심판에 쉽게 무너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주님을 영접하고, 말씀을 구하고, 찾으며, 순종하는 길에 접어 들게 되었습니다. 비록 정신과 육체가 큰 고난을 겪었으나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하여 바벨론이 삼켜버렸던 제 속의 믿음을 끌어내주셨습니다. (렘24:44)
4. 여전히 탐욕과 교만의 지꺼기는 제 마음 속에 있으며,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데 두려움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의 쓰러짐과 회복의 기적이 많은 이들의 복음에 약재료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아직 믿음의 시간도, 크기도 작은 자이지만, Think 양육과 공동체 후원으로 그 두려움을 떨치고 저 때문에 하나님을 떠났던 아내와 아이들은 물론 장모님과 형제들, 벗들에게도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기도 드립니
적용하기:
작은 일 하나 하나라도 하나님의 판단을 구하기 위해 기도하고, 목장의 도움을 받겠습니다.
아내에게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amprsquo를 선물하겠습니다.
기도드리기:
저 같은 죄인도 바벨론의 손에서 구하시고, 부르짖는 송사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오직 저의 의로서 스스로 이기려 하고 원수에게 복수 하려는 저의 완악함과 교만함을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소서. 공의의 하나님께 저의 모든 억울함을 아뢰겠나이다. 하루, 하루에 믿음에 충실하며 생활에 적용함으로써 예수님의 삶을 본받게 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