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요약: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을 완악해진 이스라엘과 남유다, 그리고 주위 열방들을 심판하시는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그러나 교만한 바벨론은 하나님의 땅 시온에서 큰 악을 행하였기에 행한데로 갚겠다고 하십니다. 다른 심판의 도구로서 바벨론을 심판하니 그 강력하던 바벨론도 무력하게 되어 모든 성읍이 함락되고 그 땅이 영원한 황무지가 될 것입니다.
질문하기:
나는 하나님의 어떠한 도구입니까? 그 도구로서 역할에 충실하였습니까?
내가 하나님의 도구로서 교만으로 범한 죄는 무엇입니까?
그 교만에 대한 심판은 무엇이며, 그로 인해 회개하였습니까?
묵상하기:
하나님께서는 비록 저의 몸은 약하게 만드시고 자라게 하셨으나 남들보다 좋은 머리와 많은 아이디어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약한 몸으로 저를 낮추고 겸손하도록 하셨습니다. 그 약한 몸으로 인한 낮추는 것과 많은 아이디어는 직장 생활에서 승승장구 하게 하셨고 다른 사람에게 선한 사람으로 칭찬받게 하셨습니다. 저의 사명은 사형제의 장남으로 형제들의 중심과 방향이 되어야 했고, 가정에서는 가장으로 저희 집을 사랑으로 가득차게 만드는 도구가 되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직장에서는 많은 파트너들이 보다 좋은 회사가 되도록 지원하는 것이, 고객들이 제가 다니는 회사의 솔루션을 사용하여 보다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는 도구여야 했습니다.
겉으로, 말로는 훌륭한 하나님의 도구였습니다. 그러나 마음 속의 스스로 이기려는 교만과 탐심, 이기적인 마음은 언제나 제 중심적이었고, 제 이익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아내, 아이들, 그리고 수많은 파트너, 고객들에게 군림하고 고통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외식으로 그 악한 행위를 선한 행위로 포장하려고 한 저의 죄는 더욱 커기만 합니다.
그 교만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엄중하였습니다. 승승장구하던 저의 직장 생활을 면역력이 떨어지는 몸 상태와, 실적부진으로 한국지사를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동남아들의 작은 국가들과 통합된 지역으로 통합되여 싱가폴 사람의 관리를 받게 하면서 제가 수치와 조롱을 받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순종하지 못하는 저를 땅에 깃발을 세우며 나라들 가운데서 나팔을 불어서 나라들을 동원시켜 바베론을 치셨듯amprsquo(렘51:27) 적자로 허덕이는 회사 돈을 펑펑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는 중소기업 사장으로 금전 고난을 겪게 하시고, 저를 이용하여 영업과 마케팅을 맡기려 수많은 거짓말로 현혹한, 그리고 끝내 저의 몸에 칼을 박은 벤처 사장으로부터 배신을 당하게 하셨습니다. 종국에는 저의 몸은 신장암4기로 만신창이가 되었고 마음도 갈기 갈기 찢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때까지 악착같이 낮아지기를 거부하던 제가 결국 꺾어짐으로 낮아지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바벨론에게 내리셨던 영원한 황무지의(렘51:26) 멸망은 아니셨습니다. 그 멸망을 통하여 주님이 함께 하심을 인정하고, 말씀 에 순종하려 눈을 뜨고 귀를 열어 제가 새롭게 가치 있는, 거룩한 삶에 가까워지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그 치밀하신 계획에 놀라며은혜로운 계획에 감사 드리고, 순종하기를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