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것없어 미루었던 기도제목
작성자명 [양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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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4.18
하박국1:12-2:1
또다시 마귀가 저를 틈타는것 같습니다. 신랑이 다시 일을하게
되어 기뻤고 어제 QT를 하며 신랑을 위해 잘 될수 있도록 구하는
기도를 다음주부터는 새벽기도 나가서 해봐야겠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하루도 지나지 않아 무너지게 만드는 사건이 생겼습니다.
저녁에 공부를하고 좀 늦게 집에 왔는데 신랑이 자기가 하는일이
계속 해도 나중에 자기에게 득이 없을것같다면서 같이 일하는 사람
에게 그만두겠다고 말했다고 하더군요..거기까지는 좋았습니다.얘기
끝에 교회 얘기가 나왔는데 본인은 믿음이 있고 천국도 갈수 있다고
하면서 너는 성경에 나온 얘기를 다 믿느냐는 거였습니다. 성경은
사람이 썼기 때문에 뻥이 들어간거지 모든 사실이 실제 사건이 아니
라는것이었습니다.예수님이 하신 모든 기적들은 다 거짓이라는 것이
었습니다.
저는 정말 많은 회개를 해야할것같습니다. 남편의 구원을 위하여 눈
물로 밤을새도 모자랄 판국에 세상적인 돈버는것이 잘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려고 했더니 주님이 바로 저를 회개하게 하시네요...정말 벽에다
대고 얘기하는 기분이었고 답답했습니다.저렇게까지 주님을 모른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성경의 몇구절만 가지고 저한테 들이대는데 돌아
버리는줄 알았습니다. 어쨌든 더이상의 말은 저를 더 화나게 하는것
같아서 그냥 신랑이 그래도 다른종교가 아닌 기독교를 좋아해줘서
고맙다고 생각하고 얘기를 끝냈습니다..
저는 저런 신랑이 구원을 못받았다 생각하는데 본인은 교회를 안나가도
마음속으로 있으니 당연히 천국간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자기들은 당연히
천국에 갈수 있고 본인같이 마음속으로만 주님을 좋아하고 교회를 안 다니
는 사람은 천국에 갈수 없다고 하는데 그런말이 성경에 어디 나와있냐고
하더군요.믿음으로 다 가는것 아니냐고 하더라구요..알기는 뭐 같이 알면서
왜 행동을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우리신랑은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는것인데 본인은 믿음이라고 합니다.필요할때만 속으로 기도 몇번
하고 좋을때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사는게 믿음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 모든것이 제가 구원에 이르기까지 주님께 매달리지
못한 탓이겠지요....오늘 말씀에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어 자기 백성은 절대
멸절시키지 않는다고 하셨으니 믿음으로 우리 신랑이 구원받을수 있다는것을
믿고 더욱더 기도 해야할것같습니다.내 힘으로 내 상황을 바꾸거나 이해할수
없더라도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만을 신뢰하며 주님의 약속을 믿고 다시
한번 힘내어 기도를 시작하려 합니다. 더욱더 구원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제가 주님이 주신 이 사명을 잘 감당하고 낙망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