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서 조반을 먹으라
작성자명 [김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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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4.14
디베랴 바다가에서 제자들은 고기를 잡으러 갔다. 그러나 그들에게 찾아오는 것은 밤새도록 고기 한마리도 잡지 못했다. 그때 주님은 애들아! 고기가 있느냐! 물으신다. 제자들은 없다고 말한다. 주님은 그물을 오른 편으로 던지라 말씀하신다. 그들은 그 말씀에 따라 순종하여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고기를 얻게 된다. ...육지에 배를 정박한 그들을 위해 주님은 친히 조반을 준비하신다.
십자가를 지실 때 나몰라라 ...도망쳐 버린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을 때 어떠했을 까? . ....나 같은 존재가 어떻게 주님을 따를 수 있다는 말인가? 스스로를 자책하면 고기잡이 어부로 돌아버렸다. 그러나 그들이 일이 잘 풀리지 않았다. 예전보더 더 많은 인력과 경험을 총 동원을 했지만 고기는 없었다. ... 실망시켜 드려도 나를 언제나 믿어주신 분이 있다. 그분은 예수님이다. 제자들에게 153마리 고기를 잡게 해주시고...허기진 나를 위해 조반을 준비하시는 주님의 모습을 본다.
때로는 주위에 약싹빠른 자들이 있다. 그들이 자기 이속만 챙긴다. 그러나 정작 필요할 때는 없다. 얄밉기도 했다. ...알고보니 그 얄미운 존재가 바로 나였다. 주님은 책망이 아니라 . ...와서 조반을 먹으라... 다정하게 말씀하신다.....오늘 나도 이런 자세로 그들을 대해야 겠다. 조반을 먹자고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