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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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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송명숙]
댓글
0
날짜
2009.04.13
♣★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로 알고 가로되 주여 당신이 옮겨 갔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요한복음20:15) ★♣/Big>
경각간에 투닥투닥 소리를 높이더니
온지 얼마 되지 않은 남편집사님이 방을 뛰쳐나갔습니다
그 아내된 집사님부터
남편들의 천국인 부부목장보다는
여자목장의 지지가 필요하신 분이셨습니다
화장실에서 만나게 된 아내집사님이
굳이 삼성역까지 태워주시겠다고 하여
잠깐 동승하니, 제 마음에 평강이 임하였습니다
싱글벙글한 두 분의 모습을 보니
그것도 모르고 저는 한 주동안
염려에 빠질 뻔했습니다
“맞어 맞어, 그 웬수가 최고한 나쁜 눔이여~!”
같이 추임새를 넣어줄 때가 있고,
“그 눔이 그 눔이여~, 애 아빠가 최고여~”
이렇게 말할 찬스를 놓치지 않아야 하는
천국대학 푼수과 수다떨기 교과목 내용은 날마다 진행중입니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는 그냥 나온 속담이 아닌 것이,
옆에서 잘못하면 빰이 석대면 다행이요
도리 없이 벼락을 맞는 것도 또 부부싸움이다 싶습니다
서로 마음이 상하게 된 이유가
아내집사님이 예배 중에 계속 울어대니까
남편집사님의 마음이 상한 것입니다
아내 집사님은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아도
그렇게 요즘 눈물이 쏟아져 내린다는 것입니다
전에는 아는 언니가 예수를 믿으면서
그렇게 울고 다니길래 이해를 못했는데
자신이 그렇게 눈물이 쏟아져 내리니 어찌된 영문이냐고 묻습니다
저도 3년을 내내 폭포수처럼 쏟아져 내리던 눈물 때문에
기가막혔고, 어디서 그 눈물이 숨어있었든지,
정말 설명할 수가 없는 신비로움이었습니다
예배중에도 한 지체는 죽이겠다고 달려드는
남편이 교회로 #51922;아오는 통에 경찰을 불렀다고
우는 소리로 전화하십니다.
매일 주시는 말씀은 기한과 때도 정함 없는
김양재목사님은 설교중에
“단 하룻만에” 일어난 구원을 말씀하십니다
“단 하룻만에” 역사를 날마다 말씀하시니
천국행 열차가 속도를 낼 수록 점점
이 세상이 아니요, 꿈을 꾸는 듯합니다
땅에 두 발은 딛고 있지만,
점점 비현실적입니다.
웃고 있어도 눈에서는 눈물이 납니다
주님의 말씀은 마취력이 있어,
총맞은 것처럼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나고,
눈물이 나도 웃게 됩니다
남편의 부부목장의 목자님은 교도소간 아내의
석방과 구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목자님의 아내집사님이 권찰님인데,
그 권찰님은 항암투병중인지라
점심드시고 더워 수건을 벗자
대머리가 드러나고 면역이 약한 탓에 연신 콧물은 흘러내리고,...
집에 돌아와 컴퓨터 잭가지고 아들과 옥신각신하다보니
비로소 제가 어디에 있는지,
아직 천국이 아니고 이 땅에 발붙이고 있다는
현실감각을 비로소 되찾습니다
오늘은, 기필코,
마지막 호흡을 내쉬며 죽음의 자리에도 면회조차 오지 않는
조카들을 용서를 하고 가셔야 한다고, 그대로 두고 가면 안된다고
시행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주님!
김양재목사님의 행복한 눈물을 볼 수있는
마리아의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나는 이 인생에 감사를 드립니다.
.
.
.
창 가아아득
진분홍 철쭉이
땅에 임한 천국을 증거하며 온 몸으로 기뻐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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