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지 않으시는 하나님 내안에 악을 애통합니다.
작성자명 [한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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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4.12
`너 교회에 점점 빠지는 것 같은데 보따리 싸서 교회로 가던지
살림똑바로 하던지 해라 욕나오기 전에...`
오늘 몸살로 겨우 몸을 추스리고 교회다녀온 나에게 신랑이 성질을 부립니다.
...양심없는놈,,,뭐 나가라고...내가 너보고 사는줄 아니,,,하나님께 감사나 하시죠...
문득 이런 생각으로 가득찬나...
살아났다 즐거워 하면서도 여전히 불신하는 내모습입니다...
되었다 함이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또 든든한건...
`그래 쫓겨나면 이젠 갈때가 있잖아...친정도 시댁도 걸리는게 많은데
기도원으로 가면되지 뭐`
이젠 든든한 빽이 있습니다.
힘든 몸을 이끌고 청소하고 장보고 또 저녁을 차립니다.
살림 잘 살아 틈을 보이지 말자 생각했습니다...
제자들은 부활앞에서도 여전히 불신하지만 때에 따라 부르심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생각하며...
늘 깨어있길.. 하나님과 친해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