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편이 세례를 받았음니다
작성자명 [안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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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4.12
요한복음20장1~10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의 무덤이 열린것을 보고 달려가 제자들에게 알립니다
삼일만에 부활하신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않았읍니다
또한 제자들도 믿지 못하고 자기 집으로 가고 맙니다
오늘 남편이 세례를 받았읍니다
어둡고 칙칙한 터널을 벗어나 부활하신 예수님을 온전히 영접한것입니다
참으로 긴 여정을 돌아 온것같읍니다
돈벌기 전에는 교회에 못간다고 하며 수시로 예수님을 핍박하던 사람입니다
한영혼의 구원이 이렇게 어려운줄 몰랐읍니다
저도 한때는 예수님을 부정했으니 아들의 마음이 오죽 아팠을까요
그 핍박을 우리 가족이 온전히 받았읍니다
특히 아들에게 하는 핍박은 강도가 심했읍니다
이제 온몸을 감쌌던 죽음의 옷을 벗고 부활의 생명이신 예수의 옷을 입고
예수님께 몸과 마음을 드릴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