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구원하시고...
작성자명 [윤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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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4.10
마27:27~56
예수님께서 지상생활의 마지막을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죽임당하신 그 엄청난 고난을 생각한다.
예수님의 고난은 무한한 사랑을 의미한다.
갈대같은 흔하고 평범하고 천하디 천한 풀로 매질당하시면서 받은 고난은 원수까지도 사랑하신 의인의 모습이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조롱하고 비웃으면서 저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다고 말한다.
주님의 십자가는 나에게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다.
나를 죽어지게 만들고 변화되게 했다.
내 유익만을 위하여 살았는데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게 하고
이웃과 더 낮은 곳을 보게 되었다.
나를 희생하지 않고는 진실한 마음을 보일 수 없다고 생각한다.
요즘 회사의 파업과 힘들고 어렵다고 하는 경제상황이 마음을 편하게 하지 않는다.
어떤 차주들은 근거없는 말들을 가지고 트집을 잡고 욕하고 모함하고 생때를 쓰는 현실에서 많은 고민을 해 왔다.
그러나 오늘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면서 이런 일들을 다시 정리해 본다.
죄가 없으시면서도 나를 위하여 죽으신 주님을 생각하면 이런 정도의 일들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너무나 내 생각과 회사 생각만을 고집하며 행동했다.
오늘은 차분히 내려놓고 마음을 비우고 다시금 대화의 물꼬를 터봐야겠다.
주님이 주신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난 당함이 내게 유익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