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주재원발령으로미국으로온지 반년이 되어가는데, 큐티나눔이 갈급하여 우리들교회 목장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씁니다..
미국 오기전
목장에 묻지않고 여건이 되지도 않으면서 무리하게,부랴부랴 돈을 빌려 분양권을 사면서 목자님께서는 예레미야 처럼 예언하시고 심판의 소리를 들려주셨다.
미국 가서 그 돈 갚느라 고난이 올 거라고..
그 말을 듣고는 회개보다는 남편을 탓하기 일쑤였다. 그것때문에 경제적으로 힘들다 느껴질때 남편에게 불평만 부렸다. 나도 옆에서 깨어있지 못하고 암묵적인 동의하에 세상 것에 따라가고 있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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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에게 빌린 돈인데 이모가 돈이 필요하다고 하여매 달마다 조금씩 갚고있는 이 상황도신경도 쓰이고, 여행도 다니고 싶은내 계획과 틀어지는것들이 생기는것 같아 어제밤까지도 남편과 이야기하며 불평이었다. 그러다 오늘 큐티말씀을 들으며 내가 들어야할 심판의 소리, 그리고 내 죄를 들여다보니..남편에게 그러게 그때 왜 그랬어, 고난받는다고 했지amprsquo 라고 말하며 회개하지는 않고 내죄는 부정하는, 남편을 두번죽이는 여호야김같은 모습이 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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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저는 물질 욕심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제 죄를 잘 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끊어내야할것을 끊지않고 물질을 음란하게 은밀하게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고난의 짐을 짊어지고 생각해보니 나의 이 죄를 깨닫게 하시려고 남편이 수고하는건 아닌가 생각해보게됩니다.
주님, 이런 저를 불쌍히여겨주시옵소서. 깨어있어 분별하고 절제할수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