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하옵소서.....
작성자명 [서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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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4.10
마태복음 27:27-56절 말씀
<나의 묵상>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려 죽을실때까지 일곱 가지 말씀을 하시고 가신다. 그 중에서도 눅 23:34절에서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라고 하신 말씀이 내게 하시는 말씀 같았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일은 2000년전 일이지만 시공간을 초월해서 예수님이 그러했던것처럼 지금 우리에게 나에게 서로 사랑하고 서로 용서하라 고 말하신다. 자기 아내와 자식들을 죽인 사형수를 용서하는 아버지를 보았다. 인간은 좋을 때는 용서를 쉽게 하지만 자신이 고통과 아픔 속에 있을 때는 용서보다는 원망을 하고 분노를 느낀다.
하지만 이 아버지는 그러한 고통 속에서도 한 영혼을 용서로써 구원해준다. 이 사형수는 감옥에서 예수님을 만나 구원 받았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사순절, 고난주간이 나하고는 상관없는 교회의 연례행사인줄 알았다. 이런 생각을 했던 내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가실때까지의 행적을 적은 복음서를 읽으면서 회개의 눈물과 용서의 기도를 한다. 망치로 머리를 한 대 얻어 맞은것처럼 깨달은바가 커서 가슴을 치고 통곡하고 싶었다. 이 벌레 같은 나를 위해 배신을 당하고 조롱과 멸시 속에 고통을 당하며 우리의 죄문제,구원문제를 다 해결해주고 죽으신 주님! 주님! 당신을 생각할때 은혜충만, 감사충만으로 넘쳐납니다.
<적용>
과거의 나의 잘못으로 아직도 나를 용서하지 못한 사람들이 나를 용서해달라고 기도해야 겠다.
용서받은 나 또한 남을 용서하며 경건한 하루를 보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