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리라
작성자명 [김인준]
댓글 0
날짜 2009.04.08
마26: 6-13, 막14:1-9, 눅7:36-50, 요12:1-8
한 여인...그녀는 죄인이었다. 다들 그녀를 고운 시선을 보지 않았다. 그런데 그녀가 삼백 데나리온이나 되는 향유를 가지고 와서 예수님의 머리에 붓고 자기 머리 털로 예수님의 발을 씻겼다. 누가복음에서는 그녀는 예수님의 발에 입을 맞추었다고 말하고 있다. ...막14: 8에서는 저가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사를 미리 준비하였느리라...
마리아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상의 것들을 드렸다. 향유, 머리털, 눈물, 발에 입맞춤...최상의 것들을 예수님께 드렸다. 난 예수님을 따른다고 하면서 난 계산하는 마치 제자들처럼 향유의 가치를 따지는 사람은 아닌가?
이틀 에 아내의 친구에게 선교편지가 왔다. 그 내용인즉...선교비를 후원 해달라는 편지였다. 우리는 그녀가 귀국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피했다. 왜냐하면 만나면 도와달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편지를 받고서는 묵과 할 수 없었다. 나와 아내는 잠시 보류하기로 했지만...그 여운은 그림자처럼 나를 따라 다녔다. ..아내가 문자를 보내왔다. 여보 우리 도우면 안될까?...나는 선뜻 답을 주지 못했다. 그러나 오늘 묵상의 말씀에서 이 여인처럼 행동하라 말씀하신다.
그들에게 우리에게 있는 향유를 아낌없이 부어야 겠다. 아내와 오늘밤 이야기를 나누어야 겠다. ..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