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여인의 아름다운 헌신
작성자명 [서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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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4.08
마태복음 26:1-13절 말씀
<내용요약>
예수께서 문둥이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때 한 여인이 귀한 향유가 든 옥합을 깨뜨려서 예수님의 머리에 부어 주었다. 이 향유는 가격이 노동자 일년 품삯에 해당하는 고가품으로서 이 여인에게는 가보에 속하는 물건이었을 것이다. 제자들은 그것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도울수 있는데 허비한다고 비난하지만 예수님은 자신에게 귀한 것을 기꺼이 드리는 이 여인의 아름다운 헌신을 칭찬하신다.<마가복음 14:1-11절 참고>
<나의 묵상>
오늘 새벽기도를 가기 전에 긍정의 힘 이라는 책에서 베푸는 삶을 살아라는 부분을 읽고 갔는데 오늘 큐티할 부분과 일치한 점이 많아서 하나님께서 오늘도 나에게 이 말씀을 전해 주시려고 나를 새벽기도로 인도하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난 하나님께 이미 많은 복을 받았다. 자상하고 든든한 남편과 아들딸이 있고 먹고 싶은것, 입고싶은것, 우리식구가 살 집 의식주가 해결된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나에게 큰 복을 주신 이유가 따로 있을 것이다. 이 복을 나만 받지 말고 이제는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 주라는 강한 메세지가 담긴 것이다. 나는 줄게 없어, 나중에 형편이 나아지면 해야지 하고 미루기만 했다.
나도 한때는 받는 즐거움보다 주는 즐거움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거꾸로 되어 버렸다. 예전처럼 주는 즐거움, 베푸는 즐거움의 열정을 다시 살려 봐야겠다.
<적용>
내게 10년 넘게 지내온 친한 동생이 있는데 경제적,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고 있다.
주님께 의지하면서 살고는 있지만 현실의 어려움을 감당하기에는 어렵다.
이 동생과 전화통화를 자주 하는데 나 또한 이 동생에게 나의 힘든 점을 토로하고 위로받기를 원했다.
이제는 내가 이 동생이 나로 인해 위안을 받고 소망을 가질 수 있는 복의 통로가 되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