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기를 싫어하는 사람들
○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5)
○ 어제 주일인데 갑자기 점심 약속이 잡혔다. 과거 공직 동료 중에서 4명이 같은 동네에 살게 되었는데, 오늘점심하면서 올 해 운동계획을 상의하자고 한다. 아내에게 점심 약속이 잡혔다고 했더니 오후 소그룹 리더 모임에는 안갈거냐고 한다. 소그룹 모임 때문에 점심시간을 11시반으로 일찍 잡은 것인데 살짝 기분이 상했지만 내색하지 않았다.아직 아내는 나를 신뢰 못하고 있다.1부 예배를 마치자마자목사님책 절대복음 3권을 사서 참석했다. 상반기 일정을 협의하는 과정에 수, 금을 배제하려고 하니 일행들이 너무 교회에 빠져 있는 것깉다고 지적한다. 슬쩍 각자의 신앙을 물어보니 불교1, 천주교2 이다. 천주교 신자 둘은 성당 미사에 참석한지오래되었다고 했다. 구성자체가 전형적인 세상모임이다. 오늘 설교에서,물질만능, 쾌락을 하나님 대신에 놓고 이것이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다는 꼬임에 넘어갈 수 있다는 모임이 세상 모임이라고 하셨고,세상과 사람을 분리하면 안된다고 하셨다.모두아비 마귀의 자손인데, 그 중에서도 깨어있는 자가 되어하나님만이 하나님 되신다고 고백하는 자가 남은 자손이라고 하셨는데, 1:3 숫적으로 부족하니 대책이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일정 잡는데 우선권을 잡기 위해 내가 총무를 맡았다.
2. 네거리 사람들
○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하니(8)
○ 절대복음 책을 주어야 하나 말아야하나. 목사님의 귀한 책인데 이 책이 어떤 대접을 받을까 생각해 보니 아까운 생각이 든다. 과거 해외근무할 때 불교 서적을 선물 받고 처치가 곤란했던 일이 생각났다. 은퇴를 한 나는 본문의 임금처럼 네거리 인파를 부를 정도로 풍족하지도 않은 처지가 되었다.올 1년 같이 운동을 같이 하면서 본인의 의사를 물어보고 책을 읽을 의사를 확인한 후에전달해야겠다. 교회에서 무엇을 주면 무료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 사람들이다.
3. 혼인잔치의 예복
○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받은 자는 적으니라(14)
○ 예복을 입는다는 것은 회개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한다.본문에 예복을 준비하지 못해 쫓겨난 한 사람이 나온다. 예복을 입지 않으면 어둡고 무서운곳으로 내몰린다.예복은 상황에 따라급하게 준비될 수도 있으나리스크가 많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야 한다.예복은 절체절명의 순간에 필요한 준비물이다. 지난해 세째 처남이 병상에서 긴급 세례를 받고 소천했다, 그런데 만일 그 때 믿는 자가 옆에 없었더라면 예복없이 갈 수도 있었다. 새벽 일찍전화가 왔는데 처남이 여동생을 찾는다는 것이다.급히 병원으로가는 길에 교회에 연락을 해서 병상세례가진행되었다.그리고 다음날 소천했다. 이러한 경우는 흔치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예복은 미리미리 준비해야 하고 옆 사람의 준비가 부실하면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세째 처남의 경우, 나의 금주를 기이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병문안을 갈 때마다 내가 만난 예수님을 전했다. 어느날 병원 커피점에서 커피를 마시다가 영접기도를 시도했는데 따라주었다. 이 순간을 아내(여동생)는 고마워했다.그리고 병이 깊어진 처남은 너무 무섭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동생과 독대를 청했고 그간 하나님을 소개해주어 고맙다고 했다. 그리고 죽음을 바로 앞에 두고병상세례를 받은 것이다.
내가 매일매일 큐티를 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매일 죄의 결산을 해야한다.오늘 포항에서 감사를 하면서 직원들에게 매일 결산을하느냐고 물었더니 매일 입출금을 입금과 출금 담당자가 같이 협의하면서 하고 있고 안맞으면 퇴근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렇듯 세상 일도 매일 점검하고 있다.나도 매일 큐티를 하면서 죄에 대한 결산이 않되면 큐티책을 놓지 않는 습관을 갖는 것이 어떨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