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하신 선교사 - 요17장15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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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4.03
15. 내가 아버지께 비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는 것이 아니라,
악한 자에게서 그들을 지켜 주시는 것입니다.
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과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해 있지 않습니다.
17. 진리로 그들을 거룩하게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과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으로 보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선교사의 역활을 잘 감당하시고
하늘나라로 가시기전에 하나님께 기도로 부탁을 하고 있습니다
열두제자들이 이 세상에서 선교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지켜 달라는 기도를 드리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역은 제자만 양성하는 것이 아니라
양성한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어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나가는
사역을 하도록 하는 것임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은 훌륭한 선교사역의 모범을 가르켜 주시고 있습니다
선교의 사역은 파송되는 선교사를 위해서 중보 기도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해 주십니다
선교를 하는 사람들은 아버지의 사람이기에
아버지의 이름으로 보호해 주시고 악한자에게서 지켜달라고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 땅에 남아 있는 제자들을 위해서 물질을 풍부히 주셔서
선교하도록 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이름을 주셔서 그 이름의 능력의 보호하심과
도우심을 받으면서 선교하도록 기도를 하시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저는 외국에 살고 있기에 한국에서 파송하는 선교사들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습니다
훌륭한 선교를 하시는 선교사님들의 대부분은 물질에 연연하여
선교하시는 분이 아니라 이름도 빛도 없이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하여
선교를 하고 있는 분들을 보게 됩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미문에 앉아있는 거지에게 물질은 줄 것이 없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이 있었기에 앉은뱅이를 일어나
걸어가게 하였음을 보게 됩니다
무슨 일들을 해 나갈 때에
먼저 물질의 많고 적음에 따라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며
환경의 영향을 받으면서 일을 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이름의 능력을 의지하여서 걸어나가는 자녀가 되어야겠다는
각오를 하게 됩니다
어제는 공휴일이라 저의 아내가 속해있는 선교회에서 단합대회를 갔는데
아침부터 비가 제법 많이 내려서 걱정들을 하면서 가느냐 가지 않느냐라는
전화들이 오곤 하였는데
그냥 가게 되었는데 10시 부터 날씨가 개이면서 너무나 재미있게
하루를 지내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비가온다고 가지 않고 풍랑이 분다고 가지 못하는 것은 세상사람 모두가
하는 방법일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풍랑을 꾸짖으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이기에
어떠한 환경속에서도 이겨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일 것입니다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과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해 있지 않습니다라는
주님의 고백처럼
세상에 속해 있지 않기에 세상의 방법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속하지 않은 믿음의 법을 따라서
아버지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살아가는 자녀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드리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