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10 마태복음 14:1-12 제목: 본질을 알기는 했지만 외면한헤롯
■ 성경구절: 왕이 근심하나 자기가 맹세한 것과 그 함께 앉은 사람들 때문에(9)
■ 질문하기: 왜, 왕은 근심은 했으나 그 함께 앉은 사람들 때문이라고 했는가?(9)
■ 묵상하기
헤롯은 예수님의 능력에 대해 소문만을 듣고도 자기가 죽인 세례 요한이 생각났다.그가 다시 살아났다고까지 생각했다. 자신을 비판하고 다니는 요한을 단번에 죽이려려고 했으나 그를 선지자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기에 두려워서 실행하지 못하다가 자신의 생일날 많은 사람 앞에서 엉겁결에 맹세를 할 수밖에 없었고 이 헛된 것을 지키느라 죽이고 말았다. 헤롯이 본질보다는 주변을 더 중시하는 일을 저지르고 나서 나중에근심하고 두려워하는 모습을볼 수 있다.
나도 지독하게도 본질을 외면한 삶을 살았다. 남에게 보여주는데 대부분의 에너지를 소비했다. 공직자 재산등록에 빈칸으로 남아있는 부동산란을 억지로라도 채우기 위해 불모지 땅을 구입했다가20년 동안 팔리지 않아 경제적 고통이가중되었다. 나의 자랑거리로 만들기 위해 딸들을 세상 성공으로 내몰아서 많은 상처를 주었다.업무를 함에 있어서도 남에게 보이는 전시행정을 많이도 했다. 이렇게 비본질을 추구하다가 하루아침에 말석에 떨어지니 세상이 허무하게 끝나는 기분이었고, 말년의패배로 인한 환경이심히 근심이 되고 두려웠다.
삶에서 본질은 무엇인가? 늦게 만난 우리들공동체에서 설교와 양육을 통해 본질을 보는 능력이 서서히 생기고 있다. 나의 삶이 안목의 정욕에 빠져 끝까지 외모를 내려놓지 못하는 불쌍한 것이 었음이 인정이 된다.
구속사와 세속사가 어느 정도 분별이 되면서 매일의 큐티를 통해 적용을 시도해 가니 내 가치관에도 본질이 서서히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다. 가문의 구속사를 이해하니 아내의 소중함도 알게 되고 나의 결혼이 실패한 것이 아님도 알게 된다. 딸들이 세상에는 크게 내세울 것이 없지만, 내가 경험하지 못했던 좋은 공동체를 젊을 때부터 만나서 평범하게 사는 것이 비범한 삶이라는 본질을 배우고 있는소중한 딸들이다. 비로소 작은 아파트에 사는 지금의 삶에서 풍요를 느낀다.
목사님의 365 보석상자는 한마디로 말하면 오늘도 본질에 충실하라는 것으로 이해된다. #039아내의 복종의 언어는 남편이 그리스도에게로 나가는 길을 열어줍니다(2월10일). 매일 취해서럭비공같이 행동하는 나를, 얼굴에 항상 독기를 품고있던 나를 작은 공간에서 함께 살면서,아내는 이 본질을 어떻게 적용해왔을까??? 지금 맑은 정신으로 보니 아내의 성질도 보통은 아닌것 같은데, 아마도 하루하루의 보석같은 말씀 덕택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한 영혼을 더 살리시려는 하나님의 꿈을 이루면서 예수님의 능력을 소문으로만 듣지 말고 경험하는 하루를 열어가는 것이 삶의 본질이라고 오늘 보석상자는강조하고 있다.
오늘 본문에 예수님은 이 사실을 들으셨다고 한다. 내일 본문을 살짝 미리 보니 예수님은 배를 타고 떠나셨다. 본질을 못보는 사람들이 안타까웠을 것이다. In addition, 믿음의 분량이 큰 사람들이 앞으로 많이 나오기를 기도하셨을 것이다.
■ 적용하기: 오늘의 보석상자를 잊지 말고 읽고 본질을 생각하면서 믿음의 분량을 키워나가는 하루를 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