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지 말아야지...
작성자명 [양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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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3.27
요15:1-8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수 없음이라...
요즘같은 상황에서는 내가 QT로 인해서 너무나 많은 평안을
누리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같으면 교회에 다니고 있기는 하지만 순간순간 주님을 원망
할때도 많았고 교회에 가기 싫어질만큼 교회가 싫어질때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왜 QT를 해야하는지 알것같습니다
어제는 하루전날만해도 신랑이 하는일이 잘되어 이제 돈을 꼬박
꼬박 줄수 있을것같다고 했는데 하루만인 어제 저녁에 신랑을
뒤에서 받침해주던 선배가 구속되어서 신랑한테까지 타격이
올지도 모른다고하더군요...전같으면 또 꼬이는 신랑의 앞날이
짜증이 났을겁니다..하나님도 무심하시지 왜 날이렇게 힘들게할까?
등의 별의별 생각을 다 했겠죠...그런데 그 얘기를 듣는 순간 그 선배
의 와이프가 걱정이 되었습니다. 심각한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
거든요.. 결혼후 신랑이 일에만 너무 매달려 있어서 그 와이프가 우울
증이 왔다고 하네요...치료받고 좀 나아지고 있는데 또 이런일이 벌어지니
요즘 자살이 유행처럼 되어버렸는데 나쁜 생각을 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제가 남 걱정하고 있을때가 아닌데 저의 돈걱정보다는 그
언니의 생명이 더 중요한것이기에 걱정이 됩니다..
이제 그 집에도 예수님이 오신것같은데 그들이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수 없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신랑이 그 얘길 하길래 오빠는 하나님을 떠나 있기때문에 아무것도
되는게 없다고 말했어요..그런데 반면 저도 그런건 아닐까요?
오늘말씀을 보니 주님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구하라하셨는데 제가 아무래도
주님안에 거하지 않는것같네요...다시한번 저를 가다듬어 묵상해봐야할것
같습니다... 힘든 세상속에서 저에겐 항상 큰 나무로 계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가지로서 쭉쭉뻗어나가서 많은 열매를 맺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