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성된 가지를 통하여서 맺히는 열매 - 요15장5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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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3.27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예수님 안에 거하기만 한다면
모든 것을 구하는대로 주시고 열매도 맺히게 되며
좋은 그리스도인이 될 수가 있을 것인데
예수님 안에 거한다는 것이 하루아침에 일어나는 일은 아닐 것입니다
저는 화장실에 가서도 소변을 보고난 뒤에 물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꼭 소변을 보면서 같이 버튼을 누를 정도로 성질이 급한 성격입니다
그러다 보니 두번 누를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주님이 말씀하신 작은일에 충성된 자에게 큰일을
맡기겠다는 말씀에 갑갑한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바로 큰 것을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작은일에 충성을 해야지만
큰일을 하도록 만드시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원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인생이 나이 들어서 어떤 사람은 건강하고 행복하기도 하고
평안한 삶을 살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병들고 저주를 받기도 하고 하는 것들이
젊은 시절에 조금씩 행했던 조그만 습관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결과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젊었을 때 부터 식사를 하고 나면 항상 과일을 먹고 차를
마시는 사람은 그런 것들이 모여서 건강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데
어떤 사람은 젊었을 때 부터 식사보다는 술을 더 좋아하고
먹고나면 단 과자나 담배를 피우고 하는 사람은 30 년 뒤의 삶과 건강은
나빠져서 고생을 할 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저는 식사를 하고 나면 꿀꽈배기나 맛동산 이나 왕소라 한봉지를
꿀떡 먹을 정도로 단 것을 좋아합니다 )
스펀지라는 프로에서 식품첨가물에 대해서 토론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몸에 좋치 않기에 조금씩 허용할 정도의 양이지만
이것 저것 먹다 보면 그 조그만 양들이 몸에 축적이 되면서
신진대사를 방해하고 어지러움과 구토증상을 보이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안에 붙어 있다고 바로 열매가 맺히는 것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나무에 붙어 있어면서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도 있기에
그런 가지는 잘라 버린다고 하십니다
붙어 있는 시간이 급해서 빨리 열매를 맺을려고 하다가는
이상한 먹지도 못하는 이단의 열매가 맺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특별히 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예배에 참석하고 교회를 사랑하며
주님께서 시키시는 직분을 묵묵히 감당하고 목장예배를 꾸준히 참석하며
새벽에 나와서 기도하는 일상적인 교회의 일에 동참할 때에
이쁘고 귀한 열매가 맺혀서 아버지께 영광을 올려 드리게 될 것입니다
또한 아들이 일을 좀 한다고 아버지께 거만하게 굴게 되는 것은
잘 못된 열매가 맺힌 것이라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일을 많이 하면서 거만한 것보다 묵묵히 주님께서 시키시는 일을
감당해 나가는 열매가 보기도 좋고 먹음직한 열매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가지는 하나의 열매를 맺히게 하는 도구로서 사용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가지인 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의 진액이 흘러나가고
가지인 나를 통해서 예수님의 모습이 나타날 때에
열매가 생겨나게 될 것입니다
가지가 막혀있게 되고 하나님과의 교제가 끓겨 있다면
열매는 기대할 수가 없을 뿐더러 인생에 비참함과
불에 던져지는 고통만이 있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안에 거하면서 하나님의 계명인
서로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포도나무에 붙어 있으므로
저를 통해서 조그만 사랑의 열매를 맺어나가는
삶을 살게 해 달라고 기도드리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