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9일 목요일
큐티본문 : 고린도후서 7:2~16
제목 :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묵상질문 : 신앙공동체의 지도자로서 나에게는 사랑과 애통함이 있습니까?
고난 가운데 있는 지체들의 간절한 기도제목을 듣고 함께 아파하며 체휼합니까?
#039하나님의 뜻대로...#039 이 말씀이 가장 내 가슴을 뜨겁게 합니다.저는 #039하나님의 마음으로...#039로 바꾸어 묵상하였습니다.
48년 믿음생활 절대로 내가 사랑할 수 없음을 저는 알고 알았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음을 분명하게 알게 하셨고 알았습니다.
#039하나님의 마음으로....#039 하나님만이 사랑하실 수 있으며...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음을 분명히 확실히 알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직분이 목적이 되어 목사의 꿈을 이루지 못했으니...친구들은 장로가 되었는데 난 장로도 못 되었으니...오직 #039목자#039만은 꼭 되어야 겠다는
목적의식은 내 마음이었고, 내 뜻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몰랐습니다.
약 7년이라는 세월동안 하나님을 그것을 부숴버리고자 저를 고난 중에 있게 하시고 훈련하셨습니다.
2015년부터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내가 구원을 이루게 할 수 없습니다. 내가 사람을 변하게 할 수 없습니다.
오직 나의 기도는 #039하나님의 마음을 주옵소서...하나님의 뜻을 행하소서. 저는 당신의 도구로만 사용하옵소서.#039 이것 뿐이었습니다.
이렇게 변하게 된 것은 떠돌이로 살아온지 어느덧 41년이 되었습니다. 나그네와 같은 인생은 바로 저를 두고 하는 말이기에 저는 100%
나그네임을 체휼하며 알게 하셨습니다. 보육원, 자취, 정착되지 않은 채 떠돌이 삶이 40년이었습니다.
그런 삶에 마침표를 찍는 2014년 겨울...그리고 2016년 6월 23일...잊을 수 없는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며...나를 다 내려놓았습니다.
이 세상은 나그네로 왔다가 내 본향인 천국으로 가는 인생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때부터 애통함이 생겼습니다.
절대 나는 사랑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셨기에 하나님의 마음을 주십니다.
목장에 부목자로 섬기는 가운데 목장을 인도하는 자리를 허락하셨습니다. 그날 연속된 사업 실패로 압류당하고 신용불량이 되어 가족에게 미안하여
집을 나와 산속으로 들어간 #039나는 자연인이다.#039출연자 목원집사님...목장편성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나눔을 하는데...늘 고개숙이고, 있다가 의무적으로
강제로 앉아 있기에 늘 얼굴이 어둡고...가끔 촛점없는 엉뚱한 소리만 해대는 목원집사님...하지만 목장예배때 마다 그의 엉뚱한 나눔과 그의 목소리가
너무 아팠습니다.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왔습니다. 나의 눈물...인간의 불쌍한 눈물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다가 목장인도할 때...
집사님에게 권면했습니다. #039하나님은 집사님을 사랑하신다고 합니다. 가족에게 미안해서..배회하는 집사님이 너무 마음이 아파 울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집사님을 사랑하십니다. 집으로 돌아가세요.#039 그리고 마무리 기도할 때 하염없이눈물이 흘렀습니다.
울면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담임목사님의 눈물을 이제는 압니다.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것을.....
그리고 다음주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15년동안 집을 들어가지 않았던 집사님이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늘 매주마다 고난중에 있는 목원들에게 전화를
합니다. 때로는 방문도 합니다. 부목자, 목자 직분이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는 사람이 사도이고, 목자이며,
목회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겉으로만 직분이 있는 것이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전화를 했더니 집사님이 #039부목자님...나 집에 들어갔어요. 부목자님 눈물흘리며 기도하는데 뜨거움을 느꼈고, 나도 모르게 나도 놀랐어요.
뭔가 홀린 것처럼 내가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계속 몇일째 빠짐없이 집으로 들어갑니다.#039
그리고 그 다음주 회개하는 시간이 있었으며,죄를 드러내었습니다. 좋아하던 화투도 끊었습니다. 죄를 드러내고, 적용하는 집사님으로 변했습니다.
할렐루야...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내가 했으면 내 자랑이고, 내 생색이겠으나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고
기도했기에 하나님의 마음으로 집사님의 마음이 녹아지고, 변하여 집으로 들어가고 그 가정이 회복되었으며, 그의 자녀들도함께 그 은혜를 누립니다.
여기에는아내집사님의 엄청난 수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의 뜻대로 15년 동안이나 이혼하지 않았던 아내집사님이 있었기에 하나님의사랑이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며 기도했던 아내집사님을 보시고 하나님의 마음이 목원집사님에게 임하신 것입니다.
목장에서도 큰 은혜가 되어 13년동안 우리들교회 공예배와 수요일예배를 다 참석하면서도 목장의 필요성을 못 느껴
목장을 나오지 않았던 집사님도 하나님의 마음으로 13년만에 목장에 참석하게 하셨습니다. 그런 집사님이 집으로 들어간 집사님의 변화되는 현실을
체험하면서 목장이 얼마나 필요한지깨닫고 지금은 제일 열심히 참석하는 은혜도 누리며, 한 사람을 통하여 목장에 은혜가 충만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는 사랑과 체휼이라고 오늘 말씀으로 묵상합니다.
<적용하기>
오늘도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는 지체가 있습니다.목장을 떠나 참석하지 않는 젊은집사님을 방문하고 참석할 수 있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