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믿습니다.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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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5.26
오늘은 사도행전 24장을 묵상을 하였습니다.
<“이 사람은 전염병과 같은 존재로서 온 세계에 흩어져 사는 유대인들을 선동하여
말썽을 일으키는 자이며 나사렛 이단의 두목입니다.
우리 성전까지 더럽히려고 하기에 우리가 붙잡았습니다.>(5~6)
진정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하여지는 개인이나 공동체에는 변화가 일어나
는 것이 당연함을 배우게 됩니다.
기존의 하나님을 잘 믿는다는 유대인들의 눈에 비친 바울의 모습을 보면서 변화를
두려워하고 안주하려는 모습이 나에게도 많이 있음을 봅니다.
하지만 나와 함께 하신 성령님께서 나를 변화시키시며 공동체에도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도록 인도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성령님이 나와 함께 하심으로 오늘도 새로운 피조물로서의 생활은 지속됩니다.
<그러나 내가 이것만은 각하께 시인합니다.
나는 이 사람들이 이단이라고 하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며 율법과 예언서에 기록된 모든 것을 믿습니다.
또 이 사람들이 가진 하나님을 향한 희망을 나도 가졌는데 의로운 사람과 악한 사
람이 다 부활하리라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언제나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깨끗한 양심으로 살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14~16)
홍해의 기적, 갈멜산의 기적,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일등 성경말씀에 대하여 반신반
의 하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설교말씀도 성경이 교과서처럼 선포하는 것도 종종 들어왔습니
다.
주님의 말씀을 지속적으로 묵상하며 믿음의 눈을 가지고 바라보자 성경의 진리가
오묘함을 발견하였습니다.
물론 번역상의 차이나 표현력의 차이는 어느 정도 있음을 봅니다.
하지만 신, 구약의 내용이 오묘하고 또한 짝을 이루어 말씀하신 점 등 나는 이제
성경이 말한 모든 것을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세상을 이겨나가고 있습니다.
부활의 소망이 있기에 어려움들을 이기고 인내를 할 수 있음을 봅니다.
주님이 사용할 그릇은 보기 좋고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깨끗한 그릇입니다.
말씀의 거울에 비추어 오늘도 탐욕에 물든 나의 마음을 닦아냅니다.
<바울이 정의와 절제와 앞으로 있을 심판에 대하여 설명하자 벨릭스는 겁이 나서
“이제 그만 가거라. 기회 있을 때 내가 다시 너를 부르겠다.” 하고 말하였다.
그는 또 바울에게서 뇌물을 받으려는 속셈으로 그를 자주 불러내어 이야기를 나누
곤 하였다.>(25~26)
수기회 모임에서 최근에 나온 한 형제님이 왜 에레미야는 그러한 고통을 받고 나중
에 잘 된 것이 없냐고 질문을 하여서 십자가 사건을 이야기 해준 적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진수는 십자가에서 죽음을 당한 것이었고 그 죽음의 권세
를 이기고 부활하시어 승천하시며 성령님으로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
다.
벨릭스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을 많이 들어서 알고 있지만 자신에게 돈과 재
물을 가져다주고 명예를 높여주는 그러한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바울을 계속 가두어두기도 하였습니다.
벨릭스에게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는 고난은 싫은 것입니다.
사실 연약한 인간인지라 형통한 삶을 살다가 주님 앞에 서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묵상할수록 주님을 따르는 것이 좁은 길이고 고난의 길임을 배우
게 됩니다.
그렇지만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심으로 승리하여 주신다고 약속을 하여 주십니다.
결국은 내가 믿고 따르는 예수님이 그러한 삶을 살아가셨습니다.
끊임없이 부유해지며, 높아지려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
항상 나를 유혹합니다.
주님을 바라봄으로 주님과 교제함으로 주님의 도우심으로 이러한 것들을 멀리 쫓아
내 버리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