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병(현실)이 싫다...
작성자명 [양선영]
댓글 0
날짜 2009.03.12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이 병은 죽을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로 이를 인하여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요11:4)
미용사로만10년을 넘게 일한것같아서 다른분야의 사람
들을 만나보려고 새로운공부를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생활이 어떤지는 알수없지만 지식을 쌓는데 육신의
피곤함을 무릎쓰고 악착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입니다
어제는 하나님께서 새로운 분을 만나게 해주셨는데
주일학교 교사를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저더러 교회에서 어떤일 하냐고 묻는데 할말이 없
었습니다.
그 말을 듣는순간 너무 창피했고 먹고살기에 급급한
제자신과 게으른 제 자신이 너무 한심했습니다
주일날 수업이 있는데 빼고 교회를 갔다고 마음속으로
난 주님을 더 사랑한다고 교만한 생각을 했었던것
같은데 주님이 이렇게 사람을 붙여 저를 깨닫게 하십니다..
주님이 저에게 주시는 병(현실)이 싫었습니다.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왜이렇게 나를 힘들게
할까 나같으면 안그래...등의 생각
하지만 주님의 생각은 역시나 제 생각과 달랐습니다
저에게 주시는 병으로 인하여 믿음의 굳건함을
더하시고 주님의 영광으로 가는길이었습니다.
그 병을 죽을병으로만 알고 믿음이 있다고 하지만
다시 살리실 주님을 믿지 못한것같습니다
저의 죽을병으로 인하여 주님이 영광을 받으신다니
아직 죽어지지 못하는 저 때문에 주위 사람들도
다 힘들게 하나봅니다..
주님 주님이 주시는 병이 너무나 야속하고 싫었습니다
제가 만들어 놓은 현실도 주님을 믿었으니 해결해
주시겠지라고생각했지만 빨리 해결 안해주시니
이제는 죽을병(현실)으로 인하여 정말 죽는구나라는
생각만했습니다.
이런 저의 죽을병을 통하여 과연 주님께 영광이
될수 있을까? 의심도 했습니다...
주님 현실에서 죽어가는 저를 깨워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게 하옵소서
다른이들에게 죽을병이었던 나의 일들을 통하여
주님을 전하게 하시고 더욱더 굳건한 믿음으로
서게 하여 주세요...
사랑하기에 병주심을 믿습니다..또한 이길힘도
주심을 믿습니다..
이사랑의 시련을 통하여 믿음의 분량이 더욱
커지게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