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손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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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3.10
아빠의 손은 크고 강했습니다.
아빠의 한 손가락만 쥐어도 한손 가득했습니다.
아빠는 어떤 무거운 것도 두 손으로 번쩍 들었습니다.
아이가 보는 아버지는 강합니다.
아이는 아버지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와 함께 있으면 겁날 것이 없습니다.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28-29)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지키십니다.
그래서 영원히 멸망치 않습니다.
어떤 세력도 나를 아버지 하나님의 손에서 빼앗을 수 없습니다.
세상의 어떤 것도 하나님보다 크지 않습니다.
세상의 어떤 강한 세력도 하나님을 이길 수 없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하면 안전합니다.
예수님께서도 강한 손으로 나를 붙들고 계시기에
누구도 예수님의 손에서 빼앗지 못합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예수님의 손이 나를 붙들고 계시지만
시험과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나를 공격하는 세력들이 있습니다.
그것으로 인해 고통을 당합니다.
그것으로 인해 절망합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나를 지키시는
하나님의 손길은 어디에 있습니까?
예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나에게 다가온 시험과 어려움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손을 통과해서 온 것들입니다.
하나님의 손과 예수님의 손을 어떻게 통과할 수 있을까요.
시험과 어려움이 하나님의 손을 통과하면서
아버지 하나님께서 조정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손을 통과하면서 수위가 조절되었습니다.
나에게 다가온 문제와 고통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손을 통해
재조정되면서 내가 감당할 시험으로 바뀌었습니다.
어려움이 있지만 결국은 감당하게 됩니다.
나에게 다가온 시험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일하신 흔적을 보아야 합니다.
나를 응원하시는 예수님을 보아야 합니다.
필요하면 언제든지 달려오시려는 하나님을 보아야 합니다.
시험과 어려움 속에서 낙심하기 않고
하나님의 마음을 보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손길을 보기 원합니다.
오늘 닥칠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체온을 느끼기 원합니다.
문제를 보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손길을 보기 원합니다.
그것이 아들이 가진 특권임을 다시 확인하게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