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보다 못한 저를 !!
작성자명 [박영희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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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3.10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얼마전 아들이 마르티스 강아지 한 마리를 주워와서 키웠습니다 . 저는 개를 자식처럼
키우는 사람들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마음이 있었던 터라 탐탁치 않고 주인을 찾아주려
수소문하고 방을 붙여도 찾을 수가 없어서 그냥 제가 돌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다 보니 이 강아지가 가족에게 많은 기쁨을 주며 얼마되지도 않아
가족 중에서도 자기밥을 챙겨주며 잠자리 목욕등을 해결해 주는 나를 주인으로 알고
그렇게 행동 하는겁니다
별 외출이 없는 요즘 제가 교회를 간다거나 외출을 하면 문앞에서 제가 올 때까지 그 자리에서
저를 기다린다는 말을 아들 한테 듣고 유심히 관찰 했드니 정말 이었습니다
아들 딸도 강아지를 사랑하지만 그 들은 필요 할때만 부르고 이쁘다고 하나 전 그를
한 눈으로 그를 보호하고 그를 지키는 자라는걸 말 못하는 강아지도 안다는 겁니다.
그러나 전 지금까지 많은 세월을 살아오면서 오늘 본문에 나오는 유대인 처럼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케 하려나이까 그리스도여든 밝히 말하시오
한것처럼 교회는 다니지만 깨달음이 없기에 매일 하나님이 계시다면 어찌하여!를
외쳐대며 나의 목자이신 그리스도의 음성을 분간 하지도 못한 미련한 저 였습니다.
자아가 강하고 교만이 충천한 나의 삶은 힘이 넘쳐서 더 좋은 목초지를 내 힘으로
달려가고픈 욕망으로 항상 양우리를 떠나 목자를 근심케한 저의 인생을 특별히
고난이란 착고와 쇠사슬로 묶어두시며 나의 주권자이신 주님의 음성을 나팔 소리로
듣게 하시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말 못하는 미물인 강아지도 주인을 알아보고 충정 하는데 저는 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매일 부인하고 살았던 저를 자식을 이기는 부모 없다고 너무도 철없이
치사케 하는 강아지 만도 못한 저를 찾아오셔서 저를 온전한 자로 날마다 말씀으로
깨닫게 하시고 거듭나게 하십니다.
제가 주님의 음성을 알아듣지 못하고 양우리 밖에서 기웃거려 고달픈 인생을 살아야
했듯이 내 자녀들이 내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세상이 좋아라 사는 그들의 모습에서
내가 주님께 행한 소위를 깨닫고 회개 합니다.
313년동안 카타쿰에서 히브리인들이 믿음으로 살았으므로 거대한 로마가 무너졌듯이
내자녀 내가족이 쉽게 변하지 않아도 나의 주권자이신 그리스도예수만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길을 가다보면 변하지 않는 그 들도 양우리에 합류해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 질줄로 믿습니다.
여러 신앙의 여정을 거처 우리들 목초지에서 거하게 하시어서 건강한 말씀으로 내 죄를
보게 하신 참 목자이신 우리 담임 목사님 비롯한 우리들 교회 사역자 모두에게
매일 감사 드립니다.
미물만도 못한,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님을 찬양 하며 경배 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