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장과 레위인의 분깃/신18:1~8호사다마(好事多魔)라고 목회자들 앞에도 함정과 올무는 있는 것 같습니다.
특별히 유능한 목회자일수록 더 위험한 올무가 있다는게 제 생각인데 동의 하실련지요,
경제학에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는 그레샴의 법칙이 교계내에도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그대표적인 케이스가 **교단의 김**목사 분쟁입니다.그 양반이 핍박받는 대형교회 라는
유인물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답니다.
“…이런 이단 신학을 용납하는 **교단에 있을 마음이 없어진다.
듣건데, 재단 분리를 위한 소송에 그 교회가 헌금하여 건축한 교회는 승소판결을
받은 판례도 있음을 알고 있다.그뿐 아니라 많은 교역자, 평신도들은 교단본부에 김일성
주체사상과 신학을 접목시켜야 한다는 좌경분자와 좌경사상을 가진 운동권 사람들이
다수 차지하고 앉아서 교회성장과 교단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염려들 하고 있다…”
기가막힌 적반하장입니다.이 일이 서울 장안에서 일어나서 교단이 온동 몸살을 앓고
있다고 듣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는 중요한 3대 직분(선지자,제사장,왕)에 대하여 기름부음을 합니다.
아마도 하나님께서 세우신다는 표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든 백성들이 존애하며 받들어 모시는 것은 올바른 모습이지만
간혹 가다가 악질의 지도자를 만나면 그 권위 만큼 파장도 일파만파로 커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날의 목사를 선지자나 제사장으로 볼 수는 없겠지만 기능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전수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3직을 통합한 형태의 직분이기 때문에 자칫 악용하면 절대 권력이 될 수
있는 위험성은 이미 중세 교회가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는 목사님들을 비판 하려는 것이 아니고 지도자를 절대 권력에 방치한
공동체의 잘못을 반성하기 위함입니다.
아시다시피 레위인은 기업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공동체가 그의 생계를 책임져야만
하는 것입니다.
율법에 일군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고 하질 않습니까,
문제는 인색하고 악한 주인이 삯을 너무 적게 주고 일만 많이 부려 먹는데 있습니다.
요즘 교육 전도사 월급이 얼만지 아세요?
제가 울 전도사님께 결례를 무릎쓰고 물었더니 상여금도 없이 65만원 받는 다고 합디다.
파트타임은 그렇다 치고 담임 목사님이 받는 300만원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월소득이 얼마냐고 묻고 싶습니다.
나이 55,신대원졸,자녀가 둘이면 300만원 받고 목숨 받쳐서 일할 마음이 드냐고 말입니다.
목사님도 환경에 따라 교육비,주거비,기타 경상비가 필요할 수 있는데 왜 목사님이
그러면 안된다고 하나님 처럼 말합니까,
누워서 침 뱉는 것 같은 말이라 슬프지만 이스라엘이 율법을 지키지 않아서 시대마다
레위인들은 배가 고팠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돈 뿐만 아닙니다.제가 아는 목사님께서 목회자가 탈진하는 이유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빨리 해치우려는 조급증세,동시에 여러 가지를 해치우려는 다발증세,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피곤증세,모든 것을 잘 해야겠다는 완벽증세,지나치게 헌신하려는
과도증세
이제라도 복음 전하는 자가 말씀에, 그리고 양육에 온 열정을 다 쏟아 부을 수 있도록
그의 생애를 책임지는 성숙한 공동체로 거듭나는 것은 어떨련지요?
레위인의 분깃이 되주신 주님을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내가 땅 한 평을 소유할 수 없는 레위인임을 잊지 않고 아브라함 처럼,
살다 가는 나그네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오 주님,일군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나 내가 율법에 규정된 대로 레위인들을
돌아보고 책임지지 않아서 우리 목사님을 고아로 과부로 외롭게 만들었던 것을
용서하옵소서.
2005.5.23/헷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