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이익을 그대로 수용하는 적용
작성자명 [박동언]
댓글 0
날짜 2009.03.04
육체의 연습과
경건의 훈련도 있었던
한국에서의
신앙생활을 그리워합니다.
의로운 롯의 두 딸들이
모압과 암몬의 조상이 된 원인이
오늘 말씀을 통하여
늘 보고 들음의 결과라고 하시니
더욱 믿음의
공동체가 그립습니다.
매일 아이들에게 영어 공부를 위하여
TV를 많이 보여 주라는
먼저 이주한 이들의 권고를 무시하고
영어를 잘하는 것이
삶의 목적이 아니기에
하루 한 시간으로 제한하여
TV를 보게 합니다.
하지만 매일 성경 읽기와
큐티를 거르지 않고 시킵니다.
그럴지라도 아이들이
학교에서 보고 들음의 시간들이 많으며
캐나다의 많은 ~Day라는 명목으로 행하는
세상 문화 행사들이 즐비함으로
자연스럽게
성경적 가치관에서 볼 때
불의 한 문화를 접하게 됩니다.
할로윈 데이, 파자마 데이 등등
제가 아직 캐나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문화의 깊은 뜻을
이해하지 못함의 소치인지 몰라도
아이들에게
그 행사에 참여하지 않음으로 오는
불이익을 그대로 수용하는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에게도
믿음의 공동체가 간절하듯
아이들에게도 그들 또래의
믿음의 공동체가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더불어 사는
믿음의 공동체 나눔의 공동체
이러다 신앙을 위하여
다시금 한국으로, 우리들 교회 옆으로
이주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
그런 간절함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 곳 캐나다에서
저희 가정에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기 원합니다.
악하고 음란한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던 노아처럼
믿음의 뿌리를
잘 내리기를 원합니다.
노아의 여덟 식구처럼
노아의 자부들까지도
믿음의 사람들이 되었던 노아의 삶과
성경의 기록된 말씀으로
의롭다 인정받은 롯이지만
그의 딸들 그리고 그 사위들의
말과 행동을 봅니다.
저희 부부가
아이들에게 늘 가르치는
모든 말과 행동이
농담이 아니라 참 실상임을
삶으로 보여주고 들려주어야겠습니다.
주님 저희 부부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말씀대로 믿고 살고
누리는 모습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참 모범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