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상적으로나 영적으로정말 아무 것도 아닙니다.
아무 것도 아닌 내가 3년 정도 공부 잘 해서 KS 뱃지를 달으니
눈에 뵈는 게 없었습니다.
게다가 교회에도 다니니 신앙도 있는 줄 알고
난 세상과 하나님을 다 가진 자-#039이세벨#039인 줄 알았습니다.
나에게 病을 주셔서
내가 아무 것도 아닌 벌거벗은 자인 줄 알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저에게 흰 옷을 입혀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무나 오랜 세월 앉은뱅이처럼 나의 고난만 보고 살았습니다.
끊지 못하는 중독을 강권적으로 끊게 하시고
죽을 病을 주시는 줄 알았는데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내 육신은 쇠잔해지고....
가만 있어도 눈물이 흐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살리시는 뜻이 있을 줄 믿습니다.
오늘도 #039남은 자#039 되어
누구를 그렇게 안타까이 위해서 기도하고 외쳐야 하는지
성령님께 묻겠습니다.
오늘도 주님은 질그릇으로 철장을 깨뜨리는 권세와
새벽별을 주신다고 하셨으니
그 약속 믿겠습니다.
저도 오늘 '고맙습니다'란 말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