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융 단 폭 격
교회 나온 지 올해로 벌써 5년이 되었습니다.
교회 다니기 전에는 평화롭던 가정이...
돌아보면 너무나 많은 사건들을 치렀습니다.
착실했던 아들 폭행 사건으로 진단 6주라는 폭격 앞에서돈을 내려
놓고 머리를 숙이라는 전도사님 처방에 따라
미성년자임에도 수천만 원을 물어주고 합의를 했습니다. 하지만 어
이없게도 보호관찰 6개월이라는 처벌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내의 유방암 폭격 사건. 또 저의 뇌혈관 폭격 사건.이것 외
에도 하루도 조용할 날 없이 매일 주님의 폭격은 이어졌습니다 .
그리고 얼마 후 주님의 폭격이 조금 잠잠한가 싶어 교회를 2주 빠지
고 결혼 20주년 여행을 동유럽, 발칸으로 멋지게 떠났습니다.
큐티는 가지고 갔지만 단 하루도 하지 않았고, 4년간 단 한 방울도
마시지 않았던 술도 환경에 취해 마셨습니다 .
그리고...여행 마지막날 어김없이 심판의 폭격 사건은 찾아왔습니다.
아내의 사소한 잔소리에 발끈한 저는 급기야 졸혼하자는 말까지 나
오고 유방암 수술한지 얼마 되지 않은 아내에게 호텔이 떠나가도록
심한 쌍욕까지 했습니다.
10) 내 친한 벗도 다 내가 실족하기를 기다리며
이렇게 계속되는 주님의 폭격 사건 속에서도 해석이 안 돼 폭격 또 해
보시지요 벙커버스터는 없으신가요? 하며 동굴로 숨었습니다.
이렇게 잘난 척하며 윗질서에 잘 순종하지 못하는 저를 주변에서 실
족하기 바라는 것 같아 또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러는 지체들을 속으로 너 언젠간 걸리기만 해봐라 하는 앙심도 품었
습니다 .
11) 그러하오나...
어제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는 나 때문에 우리 가족 모두가 포로가 되
어바벨론으로 끌려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저의 약점과 미워하는 죄성을 찔러 큐티를 통해 '그러하
오나 '의인생이 되게 하시니 융단폭격이 오늘은 고맙게 느껴집니다.
적용: 오늘부터 모든 예배를 회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