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7:19-27
안식일에 너희 집에서 짐을 내지 말며 어떤 일이라도 하지 말고 안식일을 거룩히 할지어다.
너희가 삼가 나를 순종하여 안식일에 어떤 일이라도 하지 아니하면
다윗의 왕위에 앉아 있는 왕들과 고관들이 병거와 말을 타고 이 성문으로 들어오되 그들과 유다 모든 백성과 예루살렘 주민들이 함께 그리할 것이요
이 성은 영원히 있을 것이며 사람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에 둘린 곳들과 평지와 산지로부터 와서 번제와 희생과 소제와 유향과 감사 제물을 여호와의 성전에 가져오려니와
너희가 나를 순종하지 아니하고 안식일을 거룩 되게 아니하여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문으로 들어오면
내가 성문에 불을 놓아 예루살렘 궁전을 삼키게 하리니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리라
나는 주일을 예배와 쉼으로 거룩히 지키고 있습니까? 주일에 안식하기 힘들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저에게 주일은 턱없이 부족한 저만의 시간을 채우는 시간입니다.
직장 목장이 끝나고 아이가 낮잠 잘 때를 틈타 아이를 남편에게맡기면 2-3시간 정도의 여유 시간이 있습니다.
저는 그 시간에 밀린 업무를 하러 직장에 가거나 북스터디에 가거나 cafe에 가서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면서 혼자만의시간을 보내는데
직장 맘인 저에게는 이시간이 빼앗길 수 없는 절실한 시간입니다.
그런데 이런 저에게 '어떤 일이라도 하지 말고 안식일을 거룩히 할지어다' 하시니
십일조를 드리는 것보다 더 어려운 적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도일주일에 하루 내 삶의 책임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예배하며 쉬는 일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안식일에 내 책임을 내려놓는 일은 내 삶이 내 손amprsquo이 아닌 하나님의 손amprsquo에 있음을 신뢰하는 신앙고백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안식일을 잘 지키는 순종을 하면 유다와 예루살렘, 왕과 백성 사이, 이방 나라 그리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평강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불순종하면 꺼지지 않는 불을 내리겠다고 경고하십니다.
제 믿음의 분량에 따라아예 하지 않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업무만큼은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여나 주일에 밀린 업무를 하게 된다면 #039내 손#039으로 업무하지 않고#039하나님 손#039에 의뢰하며 시작하겠습니다.
주일에 가사 일을 하게 된다면 #039내 손#039으로가사 일을 하지 않고가족이 #039하나님 손#039에 의뢰하며 시작하겠습니다.
주일에 독서를 하고 영화를 보게 된다면 #039내 눈#039으로보지 않고#039하나님 눈#039을 통해 봄으로
하나님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