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진 옹기 같이 되기 전에◇렘 19:1~13㊏
오늘도 계속되는 심판의 메세지는 참 구체적이고 끔찍합니다.
재앙을 내릴 것이다.
칼에 엎드러지게 하고 그 시체를 공중의 새와 땅의 짐승의 밥이 되게 할 것이다.
아들, 딸, 친구의 살을 먹게 할 것이다.
이 백성과 이 성읍을 무너뜨리고 매장할 자리가 없을 만큼 매장하게 될 것이다.
이 성읍으로 도벳 같게 할 것이다.
심판의 이유도 계속 말씀하십니다.
나를 버리고 이곳을 불결하게 했다.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무죄한 자의 피로 채웠다.
바알 산당을 건축했다.
자기 아들들을 바알에게 번제로 불살라 드렸다.
예루살렘 집들과 유다 왕들의 집들이 그 집 위에서 하늘의 만상에 분향했다.
다른 신들에게 전제를 부음으로 더러워졌다.
하나님이 명령하거나 말하거나 뜻한 바가 아닌 일을 행한 댓가는 참으로 참혹합니다.
그리고 실물교육으로 옹기를 깨뜨리라고 하십니다.
그릇을 한 번 깨뜨리면 다시 완전하게 할 수 없다고.
늘 깨어질 옹기처럼 위태위태한 것이 저와 남편과의 관계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말씀을 가정을 지키라는 메세지로 받습니다.
하루에도 대여섯번씩 뭔가 자기 마음에 안 들면 #039이혼하자. 서류 준비해라.#039 는 남편에게
저는 #039그래, 법원 가자#039고 대꾸하곤 합니다.
같은 말을 23년 듣고 살다보니 이제는미리 #039내가 ~라고 하면 이혼하자고 할거지?' 하고 묻고는
#039당연하지#039라는 대답에 정당하게 요구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서도 점점 포기가 됩니다.
집에 들어오면 안방에 들어가문을 닫고 가족을 모두 쫓아내고 혼자있기를 좋아하는 남편에게
뭔가를기대하고 요구할 일이 점점 없어지고 있어서 때로는 참 슬프기도 합니다.
관계회복은 요원하지만 그래도 오늘도 이혼하지 않고 살고 있는 기적을 허락하셔서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 한 가족 공동체로있게 하시니
오늘도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