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먹은 내 행위대로 보응된 체중◇렘 17:1~11㊊
저에게는 두 분의 이모가 계신데 젊었을 때는 날씬하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중년 이후에 살이 많이 찌셔서 넉넉한 몸매를 유지하고 계십니다.
이모들을 보면서 은연중에 나에게도 살 찌는 유전자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음식을 절제해야 된다는 생각이 늘 있었습니다.
스스로를믿으며 육신으로 힘을 삼고 저녁 6시 이후에는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 있어도
절대 먹지 않는 저를 가족들도 기이히여겼던 기억도납니다.
치맥을 좋아하는 남편이 저녁무렵 시켜먹곤 하던 치킨의 유혹도 과감히 뿌리치던 저 였는데
그러고보니 어느샌가슬그머니 그 습관을 버리고 말았었네요.
요즘 날이 더워서 다들 입맛이 없다고 하는데 저는 어찌된 일인지 식욕이 조금도 줄지 않았을 뿐더러
먹어도 먹어도 헛헛한 증상으로 밥 먹고, 간식 먹고, 과일 먹고, 먹고, 먹고, 먹고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제가 일생을 통해 가장 무거운 체중으로 살고 있는 요즘입니다.
아이를 임신하고 만삭 때도 지금보다는 가벼웠다고 비교하니 심각한 문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큐티인 본문 도움말에 심장은 생각과 의지의 주체, 폐부는 감정과 기분의 주체라고 나옵니다.
생각과 의지를 살피시며 감정과 기분을 시험하시는 하나님께서
저의 거짓되고 부패한 음식을 탐하는 마음을 아시고 내 몸에 쌓인 살들로 보응을 하셨습니다.
저의 탐식의 결론입니다. ㅠㅠ
저녁을 먹지 않는 것이 체중 조절을 위한 가장 좋은 습관인 것을 경험을 통해 알고 있는데
나이가 드니 점점 배 고픈 것과 졸린 것을참을 수가 없게 된 저를 생각합니다.
언제부턴가 제가 배가 고프면 성격이 뾰족해지고 싸나워지더라구요. ㅠㅠ
식사 이외의 간식을 절제하고 저녁을 가볍게 5시 이전에 먹는 습관을 들여서
하나님이 주신 육신의 성전을 건강하게 잘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단, 공동체의 식탁 교제가 있는 날에는 함께 먹고 마시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는 것으로 ^^
오늘도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