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를 드러내시는 사랑◇렘 13:20~27
세상에서 수치는 가려주는 것이 인간의 사랑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수치는 드러내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래야 회개하게 되니까요.
스스로 드러내지 못하면 하나님께서 드러내시는 것이 하나님 백성의 삶인 것 같습니다.
어제로 끝난 줄 알았던 장마인데 예고에 없던 장대비가 새벽부터 쏟아져 내리고 있습니다.
하루만 내려도 지겨운 장맛비가 연일 이어지듯이
큐티 본문에서 연일 듣기 힘든심판의 메세지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일인 어제는 제가 속한 몽골 아웃리치팀의 바자회가 있었습니다.
아침에 제 요청으로 가족들이 평상시의 주일보다 조금 이른 시간에 교회에 오게 되었는데
교회 맞은편에 도착하자 남편이 자기는 성전에 들어가지 않겠다며 다들 내리라는 것이었습니다.
20 제게 맡겨주신 양 떼, 아름다운 양 떼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21 너의 친구 삼았던 자를 그가 네 위에 우두머리로 세우실 때에 네가 무슨 말을 하겠느냐
네가 고통에 사로잡힘이 산고를 겪는 여인 같지 않겠느냐
비록 온 몸을 꼬아대며 힘들어 했지만 친구처럼 옆에 앉아 예배를 드리던 남편이었는데
우두머리가 되어주차장 교인을선언한 남편을하나님께서 세우셨다고 하시니 할 말이 없습니다.
산고를 겪는 여인 같이 극심하지는 않았지만 마음의 고통에 사로잡히게 되었습니다.
아웃리치 바자회 자리에 있으면서 얼굴은 웃음을 지었지만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22 네가 마음으로 이르기를 어찌하여 이런 일이 내게 닥쳤는고 하겠으나
네 죄악이 크므로 네 치마가 들리고 네 발뒤꿈치가 상함이니라
어찌하여 이런 일이 내게 닥쳤는고 하는 저의 마음을
제 죄악이 크므로 저의 치마가 들리고 제 발뒤꿈치가 상한 일이라고 하십니다.
23 구스인이 그의 피부를, 표범이 그의 반점을 변하게 할 수 있느냐
할 수 있을진대 악에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 고 하시며
악에 익숙한 제가 행할 수 없는 것이 선이라고 하십니다.
24 그러므로 내가 그들을 사막 바람에 불려가는 검불 같이 흩으리로다
사막 바람에 불려가는 검불 같이 흩으신다는
2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네 몫이요 내가 헤아려 정하여 네게 준 분깃이니
네가 나를 잊어버리고 거짓을 신뢰하는 까닭이라
하나님의 말씀이내 몫이요 하나님께서 헤아려 정하여 내게주신 분깃이라고 하십니다.
내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거짓을 신뢰하는 까닭이라고 하셔서 돌이켜야 할
내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거짓을 신뢰하는 것이무엇일까생각하다가
<청소년 자녀 동반 몽골 아웃리치> 준비 모임이 있을 때마다한번도 순적히 따라 온 적이 없고,
모든 일을 억지로 마지못해 하고 있는 딸과 소통이 안되고, 딸이 나의 원함대로 움직여주지 않는다고 여겨지니
이 아웃리치를 통하여 우리가 얻어야 할 교훈은, 앞으로 우리는 절대 뭔가를 함께 하면 안된다는 것이라는 점에서
딸과합의가 이루어졌는데, 그것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거짓을 신뢰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거짓을 신뢰했습니다.
26 그러므로 내가 네 치마를 네 얼굴에까지 들춰서 네 수치를 드러내리라
하나님께서 저의 치마를 제 얼굴에까지 들춰서 저의 수치를 드러내신 것 같은
남편의 주차장 교인 선언은 마땅히 있어야 할 일이라는 것이 깨달아집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저는 계속 저의 죄를 보지도 못한 채
죄악된 얼굴을 덮고 수치를 수치인 줄도 모르고가리고 살아갔을테니까요.ㅠㅠ
남편으로 하여금저의 거룩을 위해 수고하게 만드는제가 죄인입니다. 하나님 용서해주세요. 여보 미안해 ㅠㅠ
27 내가 너의 간음과 사악한 소리와 들의 작은 산 위에서 네가 행한 음란과 음행의 가증한 것을 보았노라
화 있을진저 예루살렘이여 네가 얼마나 오랜 후에야 정결하게 되겠느냐 하시니라 아멘!
하나님께서 들으신 저의 간음은 하나님이 아닌 거짓을 신뢰한 것입니다.
딸에게 앞으로 우리는 절대 무슨 일도 함께 하지 말자는 해서는 안되는 사악한 소리를 했습니다.
들의 작은 산 같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가정에서 제가 행한 음란과 음행의 가증한 것을 보신 하나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저에게 화를 내리심이 마땅합니다.
그러함에도 이런 저를 예루살렘이라고 불러주신 은혜를 어찌 글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잊고 거짓을 신뢰한 죄악에서 돌이키기 원합니다.
선을 행할 수 없는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네가 얼마나 오랜 후에야 정결하게 되겠느냐는 주님의 음성에 엎드리오니
주님의 보혈로 씻어 주시옵소서. 정결케 하여 주시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딸과 점심 외식을 함께 하며 해서는 안될 말을 한것을 사과하고 앞으로도 많은 일들을 함께 하자고 말하겠습니다.
남편의 주차장 교인의 때를 내 죄를 세밀히 보며 회개하는 시간으로 여기고 감사하며 불평하지 않겠습니다.
딸이청소년부 큐티캠프를 통하여 인격적인 주님을 만나고,
앞으로의 인생을 좋으신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기를 전심으로 기도하며 가겠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