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하나님 살아계신 영원한 왕◇렘 10:1~16

어제 아들이 속한 초등부 큐티 페스티발이 있었습니다.
주방 봉사 신청을 했는데 연락이 없었기에 다른 많은 분들이 신청하셔서
나까지는 안해도 되나보다 하고 아들이 큐페 참석을 하고 있는 동안
교회 인근 도서관에 가서 책을 보려고 읽던 책을 넣어 배낭에 짊어지고 갔는데
연락에서 누락된 것이지 도와줄 손길은 얼마든지 많을수록 좋다는 것을 알게 되어
함께 주방일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책을 읽고 공부를 하며 머리를 쓰는것보다
몸으로 섬기는 것을 기뻐하시는구나 생각하며 이런 저런 주방 도우미 역할을 하면서
함께 섬기는 분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즐겁게 일을 하고,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아웃리치 준비모임이 있어 참석하고 집에 돌아오니 많이 피곤해서
거의 시체처럼 쓰러져 자다가 잠깐 눈을 떴는데 남편이옆에 없어서전화를 했더니
일 때문에 강릉과 원주를 들르고 아침에는 들어오겠다고 하여 안심하고 잠을 잤습니다.
아침에 들어온 남편이 밤샘을했으니 교회 안간다고 하면 어쩌나하던 우려와는 달리
아침을 먹고 씻은다음 옷을 갈아입고 나오기에 너무 감사가 되었습니다.
비 안개로 뿌연 시야를 뚫고 남편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교회를 가는데 마음이 참 기뻤습니다.
그런데 교회 앞에서 차에서 자야겠다며 우리를 내려주는데
#039 어차피 예배가도 잘 건데 이왕이면 시원한 교회에서 자지#039 라는 말이 나오려는 입을 막고 조용히 내렸습니다.
밤을 꼬박 샌 상태에서 우리를 데려다주러 온 것만해도 엄청 감사한데 더 나가면 욕심일테니까요.
12 여호와께서 그의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을 펴셨으며
13 그가 목소리를 내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 치게 하시며 그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
14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은장이마다 자기의 조각한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가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것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15 그것들은 헛것이요 망령되이 만든 것인즉 징벌하실 때에 멸망할 것이나
16 야곱의 분깃은 이 같지 아니하시니 그는 만물의 조성자요 이스라엘은 그의 기업의 지파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라 아멘!
나의 힘든 삶의 터전에서 복음을 굳게 잡고 있으면, 이것이 하나님의 일이기에
다른 고난의 짐을 지우지 않으신다고 하셨는데
예배 중심, 예배 우선의 삶을 살게 하시고,
온 마음을 다해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 살아계신, 영원한 왕이라고 고백하게 하시니
오늘도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