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채나는 얼굴
작성자명 [이준우]
댓글 0
날짜 2009.02.18
지혜가 있는 사람은 얼굴이 밝고 환합니다.
어려운 일에도 해답을 가지고 있기에
얼굴에 광채가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주변을 밝게 만듭니다.
해결치 못한 일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사리의 이치를 알려주어 고민을 덜어줍니다.
그로인해 사람들의 얼굴을 밝게 만듭니다.
지혜는 사람의 얼굴을 밝게 하고,
굳은 표정(사나운 것)을 바꾸어 준다. (1. 표준새번역)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으면 얼굴이 굳어집니다.
아무리 애써도 해결의 방법이 없으면,
엉뚱한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문제를 거짓말로 풀려고 합니다.
폭력으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사나움이 얼굴에 가득합니다.
지혜자가 사물의 이치를 알려줍니다.
미봉책이 얼마나 어리석을 것인지를 보여줍니다.
지혜자의 말을 들으면서 굳은 얼굴이 풀어집니다.
사나움은 사라지고 편안한 얼굴로 바뀝니다.
지혜자의 마음은 시기와 판단을 분변하나니 (5)
지혜자는 사물의 이치를 설명할 뿐 아니라,
적당한 때와 방법을 알려줍니다.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 지를 설명해 줍니다.
상황에 따라 어떤 방법이 최선인지를 설명합니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지만 당황하지 않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때를 기다립니다.
마음이 편하면 얼굴도 밝아집니다.
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장래 일을 가르칠 자가 누구이랴 (7)
장래의 일을 알고 때를 아는 자가 누구일까요.
정확한 방법을 아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그렇게 지혜로운 자가 누구일까요.
과연 누가 지혜자인가 솔로몬이 질문을 합니다.
바람을 다스려 그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듯이
자기가 죽을 날을 피하거나 연기시킬 수 있는 사람도 없다. (8. 표준새번역)
눈에 보이는 바람의 방향도 바꿀 수 없는 사람들이
자신의 죽을 날을 조정할 수 없는 사람들이
알맞은 시기와 최선의 방법을 말할 수 있을까요.
감히 지혜를 논한다는 것은 우스운 일입니다.
지혜와 권능이 하나님께 있고
모략과 명철도 그에게 속하였나니 (욥 12:13)
또 사람에게 이르시기를 주를 경외함이 곧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라 하셨느니라 (욥 28:28)
지혜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나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악에게서 떠나는 것이 명철입니다.
순간마다 악에서 떠나며,
하나님을 의식하며 사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것이 때마다 주시는 하나님의 지혜로
한걸음씩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얻을 때
마음이 열리고 얼굴에 광채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빛을 줍니다.
사람들의 굳은 얼굴을 밝게 만듭니다.
억지로 굳은 얼굴을 펼 수 없습니다.
어둠 속에서 빛을 볼 때 얼굴이 펴집니다.
답답했던 마음에 지혜의 빛이 비췰 때 밝아집니다.
오늘 지혜의 빛을 나누기 원합니다.
그 빛이 닫힌 마음을 열어젖히고
굳은 얼굴을 밝게 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