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
작성자명 [김연경]
댓글 0
날짜 2005.05.19
십일조...!!!<신>14;22~29
주님! 모든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그래서 참된 안식을 주님의 품 안에서 누리게 하소서.
소망 중에 갈급함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가정 회복으로 응답하소서.
<이레 공부방>의 환경을 열어 주심으로 응답하소서.
우리들 교회의 강한 공동체를 신실함과 겸손으로 섬기게 하심으로 응답하소서.
이 땅이 회개하여 거룩한 부흥을 이루게 하심으로 응답하소서.
어제 수요 예배 전에 <이레 공부방>으로 온
한솔이를 말씀으로 양육하고 수요예배에서 함께 은혜 받고
데려다 주는 길에 많은 영적인 유익한 나눔을 하고
숙소로 돌아와서는
갈급함과 안타까움으로 아내에게 [설득의 서신]을 보냈습니다.
단 한번의 이 편지로
비록 나의 애절함이 담겨있는 서신이라 해도
이 편지로 돌아선 아내의 마음이 움직이리라고는 조금도 생각을 안 합니다.
여러 번 반복하야야 하겠지요.
그리고 기도해야 하겠지요.
그리고 성령께서 그의 마음을 인치시고 개입, 간섭, 주장, 주관하시면...
그래서 우선은 [우리들 교회]에서 함께 예배할 수 있다면
그래서 우선은 [우리들 교회]의 강한 공동체에서 함께 생활할 수 있다면
목사님은 데려오기만 하라 하셨으니
목사님의 그 말씀을 전적으로 신뢰합니다.
그것은 목사님을 통해 역사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내가 믿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단 한번 데려온 한솔이가 변하기 시작했으니까요...
오늘은 십일조로 나누라하십니다.
십일조에 대해 말씀하시는 목사님들의 모습이 다양합니다.
그리고 일부 공감하는 내용도 있고 불만족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목사님은 어떻게 말씀하시는가가 참 궁금했습니다.
=[십일조는 내 신앙 고백이 되어야 한다]=
아멘! 할렐루야~
처음부터 내 것이 아니었고
드리고 남은 것 역시 주님의 것이기에
그 쓰임을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것임을 연단을 통해 깨닫고 알고 있었습니다.
믿음으로...
감사함으로...드려야 한다는 많은 말씀을 들었지만
관념적이요 추상적이라 늘 공허했고
그리고 드리지 못하면 축복도 없다는 식의 반 **조의 말씀도 들었지만
상투적이요 속이 들여다보이는 말씀이라
드릴 때마다 늘 내 마음은 생각과 사각으로 요동했었습니다.
그런데 역시 우리 목사님이셨습니다.
짧지만 아주 명쾌하게 정말이지 시원하게 씻어주셨습니다.
내가 그동안 십일조를 드리면서
내 마음에 담아 해결하지 못하고 정리가 안돼 남아 있었던
갈등의 찌꺼기를 말끔히 씻어주시는 복음이었습니다.
내가 십일조로 장난하다가
물질의 연단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나에게 십일조는 매우 민감한 문제였습니다.
모든 물질에는 작은 것이든 큰 것이든
내 작은 노력에 의해 생긴 수입의 결과물이든
또한 후원금으로 들어 온 것이든 어떠한 물질이든 [십의 일]을 먼저 드립니다.
어떤 경우는 모으고 모아서 제법 큰 돈이 될 때가 있고
아니면 처음부터 큰 돈을 보내 주셔서
현실적으로 부담되는 큰 액수를 헌금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작은 물질을 모아 큰 것으로 드리게 되던
처음부터 큰 물질의 십분의 일을 드리게 되던
당장에 지출해야 할 물질보다 헌금 액수가 더 많은 경우에는 도리 없이 흔들리는
나의 연약함에 나는 늘 흔들렸었습니다.
‘현실을 생각해 봐’
‘슬기롭게 해, 지혜로와야지...’
‘하나님께 먼저 드리는 것은 좋은데 그로인해 네가 너무 어려워지지 않니?’
이렇게 밀 까불듯 마구 흔들어 댑니다.
또 실제로 어려워지기도 했습니다.
드린 십일조로 인해 지출해야 할 금액에 누수가 생겨 곤란을 겪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만큼을 늘 채워주시는 여호와이십니다.
그러나 그렇게 흔들리는 그 마음으로 드리는데
거기에 무슨 믿음이...감사가... 축복에 대한 기대가 있었겠습니까.
거기에는 믿음도, 감사함도 없었습니다.
다만 드려야 한다는 의무로만 이행했었습니다.
이런 나를 그 동안 축복해 주신 하나님을 찬미합니다.
그런데 수요일
내가 드릴 수 있는 그 물질의 액수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드리는 손길이 [나의 신앙 고백이 되어야 한다]는 이 말씀이
내가 그 동안 담고 있었던 고민을 말끔히 씻어 주었습니다.
예수님도
부자의 작은 물질보다
가난한 과부의 아주 작은 물질에 더 한 무게를 두셨던 것은
믿음과 감사함에서 우러나오는 신실한 신앙 고백에 더 한 의미를 두셨음을
이제 제대로 깨달아지고 해석이 됩니다.
말라기 선지자를 통해 십일조로 하나님을 시험해 보라는 말씀의 그 깊은 내면에는
[진정한 네 믿음과 감사에서 우러나오는 신앙고백을 내가 듣고 싶다]는
주님의 세미한 음성으로 오늘 내가 듣고자 소망합니다.
이제는 제법 큰 물질로,
당장에 지출해야 할 물질보다 더 많은 물질로 드리게 된다할 지라도
주님께 약속한 십일조를 지켜드릴 때
믿음과 감사로 드리는 나의 신앙고백이 될 수 있을 것 같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물질이 중요하지만 그리고 그 물질로 내가 당장에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지만
그 물질의 양보다 내 신앙의 성숙함이 더 많고 풍성해야만
신실한 믿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의 마음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드릴 때마다 마음 속 한 쪽에서 들고 일어나는
사각의 요동함에서 자유로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 당장에 부족하지만 늘 풍성케 해 주실 여호와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모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소서=아멘=
시간도...
물질도...
내 몸도...
내 마음도...
내 인생도...
모두 내어 드리는 신앙고백의 십일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