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렘 4:19~31
오늘 나오는 본문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색채로 표현하자면
짙은 회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가라앉아 있고, 슬프고, 답답합니다.
예레미야 선지자가 본 것과 들은 것과 생각한 것이나오는데
들은 것으로는 나팔소리와 전쟁의 경보, 함성, 해산하는 여인의 고통하는 소리가 있고
본 것은 장막, 휘장, 깃발, 혼돈하고 공허한 하늘, 진동하는 산, 날아가는 새, 황무지,
기병, 활쏘는 자, 도망하는 사람, 화장한 사람 입니다.
생각한 것으로는 슬프고, 아프고, 답답한마음, 백성의 어리석음과 헛됨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슬프고 아프다 내 마음속이 아프고 내 마음이 답답하여.로 시작되어
시온 딸이 헐떡이며 그의 손을 펴고 내게 화가 있도다
죽이는 자로 말미암아 나의 심령이 피곤하도다 하는 도다.로
오늘의 본문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시온의 딸이라는 단어를 성경에 검색해보니 총 12번이 나오는데
그 중 구약에 10번, 신약에 2번이 나오고
부정적인 의미로 예레미야서에 3번, 이사야서에 3번 나오고
긍정적인 의미로 스가랴서에 2번이, 아가서와 스뱌냐서에 1번씩 나옵니다.
신약에는 마태복음과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이 나귀새끼를 타고 오신다는 대목에서 나옵니다.
시온의 딸을 예루살렘 시민, 성도라고 생각할 때
오늘 보석 상자의 말씀에 나오는
100% 옳으신 하나님에 대한 깨달음이 없는 상태가 아닐까 싶습니다.

공감능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오늘 본문의 슬픈 분위기에는 감정이입이 잘 안되는 저라서,
어쨌든 하나님께서
#039이 온 땅이 황폐할 것이나 내가 진멸하지는 아니할 것#039이라고 하시는 말씀에 안심이 됩니다.
22절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요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이라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도다 하셨는데,
그런 어리석은 백성이 되지 않도록 오늘 말씀의 반대로
롬 16:19하반부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하신
사도 바울의 말씀처럼 살기 위해 적용할 것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제 하반기 목장편성이 발표가 되었는데, 저희 목장은 다 그대로인채 저만부목자로 승진(?)을 하여
같은 목자님, 부목자님과 5명의 집사님들과 그대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는 제가 더이상 목원의 GR을 할 수 없게 된엄청 슬픈 사실만빼면 별 문제가 없는데
요즘 주일 예배 함께나오고 있는, 어제로 연속3주 출석 중인 저희 남편의 이름이 편성표에서 빠져있어서
어제 예배 후에 예전에 부부목장을 함께 했던 목자님을 지나가다 만나게 되어그 사실을 이야기 했더니
그 목자님께서 목자회의에서 초원님께 보고를 드리고 편성을 받게 된사실을 전해들었습니다.
저희 남편은 한 때는 부부목장을 잘 참석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양육을 받으라고 하니 곧 방학에 들어가
여태까지도 개학을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ㅠㅠ
목자님 한 분에 부목자님 세 분만 있고, 이름이 괄호 안에 들어간,
출석을 안하고 있는 목원 한 분만 있는 목장에 배정을 받았는데,
주님! 황상철 성도가부부목장 개학을 하고,잘 붙어갈 수 있는은혜를 허락해주세요.
함께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 (_ _)
자연스럽게 구원을 위한 중보기도를 유도한 저, 선한 데 지혜로운 거 맞지요? ㅎㅎㅎ~
저희 남편이 이름없는 유일한 목원으로라도 잘 붙어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보이고, 들리는것 가운데서 말씀으로 잘 생각하여 구원의 하나님을 만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