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렘4:5~18
14절 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네 악한 생각이 네 속에서 얼마나 오래 머물겠느냐
내 악한 생각이 내 속에 머물러 있어 하나님을 거역했기 때문에
내 길과 행위가 심판을 부르고
나의 악함으로 그 고통이 내 마음까지 미친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버려야 할 내 마음의 악이 무엇일까 생각을 하다가 일단 쓰레기를 먼저 버리러 갔습니다. ^^
장마철이라 온통 주변이 다 끈적끈적한 느낌이고 잠시만 한 눈을 팔면
음식물 쓰레기에서는 날파리들이 날라다니게 됩니다.
엊그제 먹은 닭고기의 뼈를 꽁꽁 싸매어 두었더니 냄새가 나고
주변을 날아다니는 초파리들이 보입니다.
쓰레기 봉지에 담아 얼른 갖다 버리고와서 손을 씻었습니다.
오늘 나의 악함으로 그 고통이 내 마음에까지 미친 것은
냄새나는 쓰레기를 즉시 처리하지 못한 저의 게으름과 지혜없음 입니다.
쓰레기 봉투 20리터 짜리를 다 채울 때까지 쓰레기를 모을 수가 없는 여름인데
작은 용량을 미리미리 준비를 해서 그때 그때 처리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미처하지 못했습니다.
내 속에 있는 게으름의 악한 생각을 더 이상 머물게 하지 말고 버려서 구원을 얻어야겠습니다.
그런데 악을 씻어 버리라는 명령의 말씀에
버리고 씻어야 할 것 같은데 왜 씻어 버리라고 하셨을까를 생각해봅니다.
이런 말꼬리 잡기를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사용하면 상대방의 엄청난 짜증을 일으킬 수 있지만
큐티할 때말꼬리 잡기식 묵상은 생각의 지경을 넓혀주는 유익이 있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물질적은 것은 버리고 씻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내 손에 더러운 쓰레기를 쥐고 있을 때그쓰레기를 버리고 손을 씻어야 하니까요.
그런데 마음의 악은 씻어서 버려야하는 것인가 봅니다. 잘 안버려지니까요.
오직 주님의 보혈의 피로만 씻을 수있는 것이 우리 마음의 악이니까요.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마음을 씻을때라야 비로소 버릴 수 있게 되니까요.
제 힘으로는 씻을 수도 버릴 수도 없는 제 게으름의 악을 주님께 가져가겠습니다.
씻어 버릴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날마다 게을러질 저 이기에, 날마다 주님의 도우심이 필요한 저 입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도우심을 부르짖고 살다가 천국에 가면 되는 것이 인생이겠지요!
거룩한 주일을 주셔서 주님께 예배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