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한 것은 해로울 지라도 지켜라!!! ???
작성자명 [박동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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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2.14
이전에 세계에서 가장 큰 ^^;
한국 서울에 있는 침례 개교회 S교회를
다닌적이 있습니다.
말씀충만, 성령충만, 능력충만...
모든 것이 충만하다는
자부심으로 가득찬 교회였습니다.
80년대 중반
약관을 조금 벗어난 나이
모든 것이 가능할 것같은
혈기가 왕성한 나이
당시 성경공부를 통한
제자 훈련이 화두였고
그 기간을 통하여
S교회 안에서도
많은 전임 사역자
(믿음의 종, 능력의 종, 하나님의 종 하시는)분들이
배출 되었습니다.
S교회에서는
목회를 서원하는 자들만이
신실한 믿음을 가진
성령충만한 자들이라는 분위기였고
귀가 엷고 쉬 맘이 동하는 저는
어린아이가 대통령이 될테야! 장군이 될테야! 하듯
하나님의 감동하심인지
저의 욕심인지 모르는 가운데
목회자가 될것임을 서원하였습니다.
시험기간에 시험공부하면 시험든다 는 말이
우스게 소리같지만
주일예배를 차지하고라도
모든 일에 성속을 구분하여
직접적인 종교적 일이 아니라면
속되다 하였습니다.
여하튼 그렇게 서원함으로 인하여
제 삶은 이 세상에서 중심을 바로 잡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90년대 초 졸업 후 신앙의 방황기에
세상에서 먹고 살것을 준비한 것으로
전문 직업인으로 살았습니다.
저의 능력에 지난 위치와 역할등을
무난히도 처리하였습니다.
98년도에 아내가 주님을 영접한 후
다시금 교회를 다니면서
이전에 하나님께 목회 서원하였던 것이
큰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2000년도 사업의 부진으로 인하여
몸과 맘이 가난해 졌을때
하나님께 약속한
목회서원을 지키지 않아서 이런가... 하는 생각이 들어
뒤늦게 이전 S교회로 옮겨
그 교회의 신대원을 3학기 다녔습니다.
배운 종교적 열심으로
교회내 입지가 굳혀지고
전임 사역자처럼
왕성한 활동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뭔가 풀리지 않고
어색한 신앙생활을 하는 가운데
여러 목사님들의 책을 통하여
이곳 S교회의 가르침이
한쪽으로 치우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0대의 재테크할 모든 물질을
그 S교회를 통해 하나님께 드렸다 하였는데
여전히 빚에 허덕이는 저 였습니다.
2005년도에
우리들교회 목사님의
복있는 사람은 이란 간증적인 저서를 통하여
큐티 를 알게 되었습니다.
진정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의 삶이 무엇인지 감을 잡게 되었습니다.
저에겐 두 가지
서원에 대한 큰 부담이 있습니다.
매년 헌신예배가 있는 S교회에서
마지막으로 헌신 작정한 금액 중
육백이십오만원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큐티를
알고난 후 부터
S교회가 그들만의 축제 를 위하여
볼 만한 큰 단 을 세움이
성경적으로 옳지 않게 여겨져
그곳을 떠나면서도
작정금액을 갚지 않고 나왔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 아내와
아직도 전쟁중입니다.
약속한 그곳에
작정금액을 드려야 한다는 아내의 주장과
그 S교회에는 드릴수 없고
차라리 지금 말씀을 들으며
신앙생활하는 교회에 헌신하자는
저의 주장이 팽팽한 가운데 있습니다.
늘 S교회에서
입다의 서원 이행 을 단에서 말씀하시며
약속한 것은 해로울 지라도 지켜라! 함으로
심중 억눌려 왔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답을 받고 싶습니다.
어찌하여야 할지...
주님, 오늘 깨달음을 통하여
진리로 자유케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