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전신 갑주
엡 6:10~24

싸움의 대상이 혈과 육 인줄 잘못 알고 싸워 왔습니다.
그런데 아니라고 하십니다.
통치자들
권세들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
하늘에 있는 악의 영
헛발질을 그치고 보니 싸움 대상은 내가 상대 할 수 있는 자들이 아니더군요. ^^
그러니 대신 싸워주실 분에게 패스하는 것이 상책 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딱 한달 전인 5월 31일 수요일 수요예배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내릴 역을 지나친 김에 들른 아웃렛에서 옷을 보다가 중국교포 3세라는 집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곳으로 이사를 온 지 얼마 안되었는데 정착할 좋은 교회를 찾는 중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저는 당연히 최고로 좋은 교회인 우리 교회를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초청하게 되었고
한 달 동안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아 수요예배 한 번, VIP 초청으로 목장예배도 한 번,
지난 주일에는 주일예배도 오셨었는데, 제가 식당당번이라 직접 챙겨드리지 못하고
새신자반에 꼭 가시라고 말씀드리니 그러겠다고 하셨는데
혼자 가기 뻘쭘했는지 가지 않으셔서 아직 등록은 못하셨습니다.
이번 주 수요예배는 몸이 안좋다고 하여 못오시고, 오늘 목장예배에도 몸이 나으면 오겠다고 하셨습니다.
한 달 동안 집사님과교제 하면서 때로는 강권함으로 때로는 안타까움으로 여러 상황들을 지나오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고,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고 하시니
가족들과 목장 식구들과 중보기도 같은 조 집사님들을 위한 기도와, 담임목사님과 공동체를 위한 기도와
예배가 아직 온전히 회복되지 않은 이 집사님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지난 5월 18일부터 시작되어 한달 반 동안 지속해 온 고린도전서와 에베소서의 묵상을 마치게 되는 오늘
바울 사도는 서신의마지막을 이렇게 마무리 하시네요.
아버지 하나님과 주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이 형제들에게 있을지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아멘!
오늘도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