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행하게 하여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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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5.16
오늘은 사도행전 14장을 묵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바울과 바나바는 오랫동안 그곳에 머물러 있으면서 주님을 의지하여 담대
하게 말씀을 전하였다.
주께서는 그들이 놀라운 기적을 행하게 하여 그들이 전하는 주의 은혜와 말씀을 전
하였다.
그러나 그 도시 사람들은 견해가 엇갈려 유대인편을 드는 사람도 있었고 두 사도의
편을 드는 사람도 있었다.>(3~4)
예수님도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권세와 능력을 주셨습니다.
바울과 바나바에게도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놀라운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복음이 전파되자 분명하게 두 편으로 갈라지게 됨을 봅니다.
주님을 따르는 우리는 내가 맡아서 해야 할 일들과 일터에서 복음을 전하여야 하는
일을 동시에 해야만 하는 바쁜 사람들입니다.
주님의 일을 하려고 할 때 여러 부분에서 부족함을 많이 느낍니다.
하지만 말씀묵상을 통하여 주님께서 지혜와 능력을 공급하여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는 것도 주님의 은혜이므로 내가 전하는 내용도 주님으로부
터 받은 것들뿐입니다.
과연 오늘 내가 믿는 주님은 어떠한 분이신지를 생각해 봅니다.
전능하시고 위대하신 주님, 나의 선한 목자가 되어주시는 주님을 묵상합니다.
오늘도 놀라운 사람으로 나를 인도하여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여러분 왜 이러십니까?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창
조하신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그래서 우리가 여러분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는 것입니다.>(15)
바울과 바나바가 놀라운 기적을 행하자 그들을 받들어 섬기려고 하자 그들은 단호
하게 모든 영광을 하나님에게 돌렸습니다,
사람은 아무리 보아도 조금만 무슨 일을 이루어놓으면 자신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만 통제하지 않으면 끊임없이 높아지려는 나의 마음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
다.
스승의 날을 보내면서 우리들에게 진정한 스승은 누구인지를 생각해 봅니다.
지도자들을 존경하고 따라야겠지만 궁극적으로 스승은 주님이십니다.
<신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고 언제나 믿음에서 살라고 그들을 격려하며 “우리가 하
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고 하였다.
또 그들은 각 교회에 장로들을 뽑아 세우고 금식기도하며 장로들을 보호해달라고
그들이 믿는 주님께 부탁하였다.>(22~23)
신자들에게 부탁한 말씀이 ‘은혜가운데 계속 머물러 있으라’는 말과 표현이 다르지
만 ‘마음을 굳게 하고 믿음에서 살라’고 격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뽑힌 장로들을 위하여 주님께서 보호해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세상에서 많은 고난을 겪어야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죄로 인하여 타락한 세상은 공중권세를 잡은 자들이 판을 치고 있기 때문에 주님을
믿고 나아간다는 것이 대가지불을 요구합니다.
순례의 길이 너무나 힘들고 어렵기 때문에 우리는 함께 모닥불이 되어야 합니다.
나의 연약한 점은 형제, 자매님들이 도와주고 그 분들의 약점은 내가 도와가면서
서로를 세워나가야만 아름다운 공동체가 될 수 있습니다.
우선순위를 정해놓고 한다고 하여도 가정, 직장, 공동체 등에서 해야 할 일들이 많
고 한 곳에 만족을 주기가 쉽지 않음을 봅니다.
이러한 세상에서 내가 바르게 살아가기 위하여 요청할 수 있는 것이 주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입니다.
주님! 나의 가는 길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멘!